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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가 운영하는 진짜 이쁜옷 파는 집♡ 네자매 쇼핑몰사이트 스타일과 수다, 데이트 이야기 http://www.nej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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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의 주절주절~♡다이어리♡'에 해당되는 글 198

  1. 2010.02.26 종이컵커피는 맛있다~!
  2. 2010.02.26 섹시탑(메이로즈)
  3. 2010.02.26 해골프린트
  4. 2010.02.26 메이로즈 금박나시
  5. 2010.02.26 옷장사 노하우 2
  6. 2010.02.25 귀여운 우리 강아지 퍼니~~♡
  7. 2010.02.25 메이로즈 두겹탑
  8. 2010.02.24 조혜련의 미래일기 4
  9. 2010.02.23 "나주세요 나 이거 내가살거에요~!!"
  10. 2010.02.23 메이로즈 오렌지롱팬츠세트
  11. 2010.02.23 섹시호피
  12. 2010.02.23 오렌지에어로빅복
  13. 2010.02.23 호피에어로빅복
  14. 2010.02.23 반갑습니다 ^-^ 2
  15. 2010.02.20 메이로즈 보라 은색 셋트
  16. 2010.02.20 우리 태환이도 이런건 안써~ 1
  17. 2010.02.20 체크에어로빅복
  18. 2009.07.30 시스템
  19. 2009.07.30 xix
  20. 2009.07.23 티셔츠 막스마라

종이컵커피는 맛있다~!

2010. 2. 26. 18:34 | Posted by nejame
일하다보면 자꾸 커피가 땡긴다
근데 아무래도 몸 생각해서 녹차나 아니면 블랙커피를 연하게 먹고자 다짐했는데
그래도 손이가는 건 세가지 다 넣어 탄 믹스커피, 자판기커피, 밀크커피 같은것이다
피곤할때 먹으면 피로도 풀리는 것 같고,
스트레스받을 때 먹어도 좀 나아지는 것 같고,
웃기지만 변비일 때 먹어도 나아진다
그것도 이상하게 꼭 종이컵에 마셔야 맛있다는 것이다
아~ 오늘두 이거 한잔으로 잠시 휴식하고 다시 열심히 일할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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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탑(메이로즈)

2010. 2. 26. 18:18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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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프린트

2010. 2. 26. 17:54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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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로즈 금박나시

2010. 2. 26. 17:34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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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사 노하우

2010. 2. 26. 01:22 | Posted by nejame


오프라인으로 손님들과 살결을부딪히며 장사하면서도
온라인쇼핑몰에대한 생각은 수도없이 많이해왔습니다,

그래서 적어봤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단점!!

우선 오프라인의 장점을 적어보도록할게요


1. 손님을 직접상대할수있다.
처음 장사할땐 손님들이 텃세를하기마련이다. 
이걸 잘 극 복하려면 
인사가 중요하다.
누구랄것없이 그냥 눈이마주치면 인사하 면
누구라도 친근하게 느낀다 !
그러다보면 손님들도 내가 옆집 애 처럼 느낄때쯤이 되면
자연스럽기 그지없다.
손님들을 옷사는 소비자로 가볍게 봐서는 절대로안된다. 
그냥 옆집아줌마처럼 편하게 얘기하고 인사하다보면
어떤 옷을원하는지 
 취향이 어떤지 금새 파악하기 마련이다.
옷가게는 이야기의 장이다. 
내가 결코 카운셀러가 되야한다.
난 정말 옷장사하면서 이시대의 우리아줌마들이 
이렇게 외롭구나..
절실하게 느끼면서 가슴이 너무너무아팠다. 
옷장사에있어서 결코 중요하지않은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 
인사와 이야기가 제일크게 매출에 작용한다.
이것또한 온라인에서는 볼수없는 
오프라인만의 매력이자 장점이다.


2. 신상에대한 반응을 확실하고 신속하게알수있다!!
계절이바뀌는시기는 세일에들어가기마련이고 ,
또 그시기에 신상을가져오기마련이다
우선, 신상의 반응을 쉽게 따져보면,
손님들이 많이 만져보는것이다! 
아니 손님들이 괜히힘든걸음까지 해가면서 옷을 만져보겠는가.
절대로아니다 
단순히 옷에 끌려서 끌어당김의법칙을 당해서!
만져보는것이다.
그리고 또 
많이 안만져보고 손이안타는옷은 바로바로 빼버린다. 
이럴때 ,
온라인에 많이 올려서 팔았으면했는데,
항상보면 정말 오프라인에서도 인기있는옷은
온라인에서도 인기가있더라. 


3. 정말 큰 장점!! 입어보고 만져보고 살수있다!! 
나는 사우나안에서 장사한 탓인지 손님들 마음대로 입고벗고 할수있게 매장을 오픈해놓았다,
그러니 정말 손님들이 마음대로 입고벗고 편하게 할수있으니 구매율도 높았고
또!  반품율은 완전히 0!! 
여기에서 중요한것은 절대로 터치하면안된다.
손님이 입어보고 어떠냐고 물음표를 던질때야 비로소 대답을해주는것이지 옆에서 절대로 먼저 추임새를 넣으면안된다.
손님의 특성을봐서 솔직하게얘기해주거나 ,
좋은말만하거나,
그건 내가 알아서판단하는게 어렵지만
이것도 나중엔 터득할날이온다.팁을하나주자면,
보통 물음표가 많은사람들이 솔직한답을원한다.
일부러라도 나는
   "... 어..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 " 이러면 보통 "그치그치 그렇지? 내가봐도아니야~" 
처음엔 이러고 그냥 가지만 나중엔 이런분들이 보통 큰 단골이되셨다. 

정말 장사에서 중요한건 신뢰라는걸 그때는 알지못했찌만 나중에 지나고나서야 알게되었다.
그러니까 내말은 사람을봐가면서 솔직해져라! 이말이다.
손님에게 직접 옷을 입혀보는 중요한 실습을할수있다! 
  
가령 예를들어 , 배는뚱뚱한데 다리가 말랐다면바지중에도 허리가 크게나오고 통이좁게나오는 바지를 추천해야 마땅해,
  
만약 이 손님에게 나팔바지를권해봐
허리는 꽉낀데 엉덩이며 허벅지선이며 쭈글쭈글 남아서 보기가 밉다. 
나는 장사하면서 체형에맞게 옷을 권하는걸 터득하기까지는 거진 3일이걸렸다 
이럴수있는 이유는 내가 장사했던곳이 사우나였기 망정이였지 다른 매장같았으면 손님 옷을벗기는데 정말 어렵다는걸 알수있다는걸 참고하시길..
지금도 손님이 오면 무조건 체형부터보는 습관이생겼다 .
tip 무조건 체형에 맞는 바지를 추천하라!



4. 손님이 입고있는 옷의 색상과 디자인만보고도 옷을팔수있다.
손님이 밝은색의 옷을입고있다면 그 손님이 아무리 배가나오고 뚱뚱해도 화려한 옷을 좋아하는 손님인걸 딱 눈치채고 그런 디자인의 옷을 권하면 ok다!
옷장사는 센스가 중요하다.
다리가 휜손님은 통이 넓은바지를 좋아하고, 
키가 작은손님들은 키가 더 커보이기위해 나팔바지와,
옆선이 들어간 바지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다른바지와 다른 취향을 권한다면
그다음에 뭘추천하든 마음에 안들것이고,
다신 안올것이다. 
온라인에서는 내가 원하고자하는 옷을 소비자가 직접찾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판매자가 권해야한다.

그 외에도 장점이 너무너무 많지만
제 머릿속에있는 지식들을 글로쓰기가 너무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글이 뒤죽박죽이되었어요

그래도 훌륭한 우리 블로거님들은
잘 이해하실거라 믿어요!!
아직 21살인데 글쓰는 실력이 점차 늘거에요!!
공부많이하겠씁니다.
제가 알고있는것들을 재미로만봐주시지마시구요 그냥 도움이되었으면좋겠어요
저는 정말 힘들게 경험하고 터득한거거든요
제가 저걸 터득하기까지 얼마나많은 시간과 돈과 제 서비스를 들였는지
다들 아실거라 믿어요 !!

귀여운 우리 강아지 퍼니~~♡

2010. 2. 25. 16:45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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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우리집 강아지 퍼니 우리와 함께 한지 벌써 5년? 되어가는 것 같다  처음에 중견으로 와서 별로 안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이들고 지내다보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다
근데 한가지 잠을 너무잔다.. 첨엔 안이랬던 것 같은데 주인을 닮는다더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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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는데 예전같으면 쪼금만 소리나도 깼었는데 지금은 자기를 찍던지 말던지 잠만잔다 그러다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계속 놀렸다
"퍼니야 퍼니야!!!  가자 나가자 ~~ 맛있는거 먹을까?"
했더니 스르르 눈을 뜨는 퍼니 아마 내가 장난치는 것인 줄 알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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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찮게 했나?
갑자기 화를낸다
저번에는 하도 예민하게 옆에만 가도 으르렁거려서 머리통을 살짝? 쳤더니 내 몸통위에까지 날아오르면서 화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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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거리는 것도 귀여워서 만졌더니 아주 귀찮다고 난리다
밤새 같이 잠자고 내가 출근할때도 잠자고 낮에도 잠자고 ..
"퍼니야~~   그만 자고 운동하자~~"

메이로즈 두겹탑

2010. 2. 25. 16:22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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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의 미래일기

2010. 2. 24. 17:26 | Posted by nejame

반디앤루니스 갔다가 책구경하던 중 조혜련 미래일기를 보게 되었다

조혜련이 무슨 책 냈나?

하는 생각에 그냥 대충 보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구절구절마다 쏙쏙 마음에 와 닿았다

나도 해봐?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구입을 했는데,  읽을수록 감동적이었다

나도 열심히 살고싶은데, 어떻게 무엇을 해야 될 지 항상 고민이었다

뭘 어떻게 왜 지금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그걸 고민하다가 금새 잊어버리고만다

목표를 정하는것,  근데 그 목표도 내가 진짜 원하는것이 뭘까 고민만하다가 잊어버리곤했다

미래일기를 한번 써보자 하고 나도 써보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요즘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졌다   조혜련을 직접만나서 물어보고싶은 것도 생겼다

살면 살수록 점점 어려운 것 같은 삶..  삶은 산다는 것은 참 대단하고 위대한 것 같이 느껴졌다

이 책을 통해서 나도 조혜련처럼 자신감 넘치고 활력있는 삶을 즐기고싶다




내가 항상 상상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

가게 문을 오픈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서로 사겠다고 서로 물건달라고 외치는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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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기도 하지만  예전에 내가 미용일을 하던 적 이 있었는데

내가 일하던 곳이 손님이 너무너무 많아서 일하다가 중간에

도망가고싶을 정도였다  쉴새없이 손님들이 계~속 가지도않고

기다리면서 머리해달라고,  요즘은 워낙 미용실이 많아져서 그런곳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암튼 내가 옷장사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매일매일 한다

그런데 오늘 그런일이 벌어졌다

내 상상만큼 몰려든 것은 아니지만,

어떤 옷을 갖고는 서로 사겠다고 아우성이셨다

서로 자기한테 팔으라고..ㅋㅋㅋ

난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했더니 내가 생각했던 장면이었다

장사가 잘 되는 날은 나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른가게들도 다 비슷한거같다

오늘은 장사가 잘 되는 날이었다

매일매일 좋은꿈만꾸고 좋은일들만생기고 모두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


메이로즈 오렌지롱팬츠세트

2010. 2. 23. 22:34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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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호피

2010. 2. 23. 17:34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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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어로빅복

2010. 2. 23. 17:33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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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에어로빅복

2010. 2. 23. 17:31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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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2010. 2. 23. 02:27 | Posted by nejame



계쏙 눈팅만하구 돌아댕겼는데
이렇게 글쓰는건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힘들게 연 쇼핑몰을 잠시 제쳐두고
오프라인매장에서 열씨미 장사했죠,


언니랑 저랑 약 1년동안 열심히 장사하고나니까

옷에대해 감도 잡히고 , 단골님도 많이 잡히고
아~ 무엇을팔아야겠구나도 알게됐고요

옷가게에 어떤 물건이있어야하는지,
나이대에 어떤 옷이 어필을하는지

어떤옷이 대중성이있는지도 , 많이배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저희는 미시옷전문입니다)
역시 현장경험이 중요한거같아요
(아줌마들만 상대하다보니 제가 아줌마가 된것같기도하구요)
처음엔 너무너무 힘들어서
언니랑 둘이 " 아 ~ 이건 삶의 체험에있는거야"
" 이건 꿈이야 꿈 내가 지금 꿈을꾸고있는거야" 라던가
" 성모님이 우리 철들게하려고 일부러 이러시는거야.," ( 천주교신자거든요)
"나 아직어린데 중년에 잘살려고 이런고생하는거야 분명해분명"
등등 많은 생각을했지요


그런데 정말중요한건  그때 힘들었떤 그 순간들덕분에
요령도생기고, 그 순간순간들이 디딤돌역할을 하고있다는것이죠


그때순간이 지금에와서 보면
제가슴에 끈쩍한 추억이되서 웃을수있다는것입니다.
이렇게 발벗고 사회로 뛰어들어 많은 좋은습관도생겼구요


정말 큰 습관은,
전 항상 후회하고 살았어요
예를 들어 영어단어외우는것도
이까짓거 지금외워서 뭐하나 하고 안외웠다가도
1달이지나 그책을보곤 " 아 그떄 외웠으면 지금 100개는외웠을텐데 100개라도어디야 "
이러면서요 ,


근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냥 지금해버리고말아요 뭐든일이든지요 (시장 보는거라던가)



지금도 후회합니다
하루하루 장사한걸 열심히 블로그에 썻었떠라면
얼마나좋았을까 하구요 ㅠㅠ


생각난김에 지금부터 해보렵니다


그리구 가장큰 습관은요 !
엄마말을 잘 듣는다는 것입니다!
옛말씀 하나 틀린거 없더라구요
예를들어 , 젊어서 고생은사서도 한다더라 등등이요
제가 고생하고나서보니 정말 우리네 엄마들은 몇십년전에
다겪은일 아닙니까 !!!!!!!!!
시대가 달라졌다고하나 그 모태는변함이없습니다
우리네엄마가있기에 우리들도 존재하는것이니까요 (이야기가 삼천포로빠지네요..)



그렇다구요^,.~



그럼 쇼핑몰은 어또케할거냐구요?  글쎄요 놓치고싶지않아요 꼭 다시해보고싶어요
 
오프라인은 바로바로 현금이들어오구
직접상대해서 살냄새도맡고 능청도떨어서
사실 더 재밌거든요.. 요즘 장사에 푹~ 빠져살아요
저 맨날 학교다닐때 잤는데
요즘 사는게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역시 , 칸트말이맞아요
사람은 하고픈일과, 목표와, 꿈이 있다면 행복하다

옜말씀 틀린거 하나없는거같아요




저는 지금 장사하고있던 곳이 리모델링들어가서 임시매장에서
잠시나마 장사하고있꾸요
저희 언니는 스포츠센터에서 에어로빅, 수영복, 운동복 등등 장사해요
오랜만에 글쓰니까,
감회가 색다르네용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셨나요?♡




메이로즈 보라 은색 셋트

2010. 2. 20. 20:30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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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일원동 강남주민편익시설(구 스포렉스)1층 운동복 코너>


이전에 장사하던곳이 새로 리모델링이 들어가면서 옮긴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아직 장사가 잘 되는건지 확실히 파악하기는 이른 것 같지만 내 예상에는 아마 엄청 잘 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워낙 장사가 안됐던곳이라고 많이들 얘기해서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일단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장사하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 새로운데를 들어가면 꼭 전주인과 비교하거나 깐깐하게 하는 손님들이 계시다

처음 장사 시작할 때는 참지 못해서 속상해하고 울기도하고 별별일이 많이 있었는데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하루하루 같은 것 같지만 매일매일 다른  매일매일 같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것 같지만 그중에서도 다른 여러 에피소드에 관해서 한가지씩 얘기하려고 한다  

2월 19일 금요일

구정이 껴서 그런지 며칠 한가했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크릿을 열심히 해보기로 하고 있던중 아침개시부

터 손님들이 많이 다녀가셨다   스포츠센타안에 있기 때문에 매일 운동하러 오시는 분

들이고 매일 보는 얼굴이라 우리가게에 관심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는데  신기하게

도 매일구경하고 같은옷인데도 매일 새롭게 봐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이렇게 조금씩 나의 시크릿이 이루어지는구나 이제 나도 항상 웃고 기분좋게 있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저녁때가 되어서 퇴근준비를 하는 중에  어떤 꼬마아이가 와서 뭔가를

찾는듯했다 

근데 울고있었다  뭐가 필요한지 묻자 울먹거렸다  그때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와서는

"우리애가 뭐래요?

그래서 나는 글쎄요  .. 그랬더니

그때 아이가 "안경!!" 하는것이다 

아이 어머니께서"우리아이 안경사줘야돼요  물안경좀 보여줘봐요!"  근데 어머니 말투가
굉장히 쎄셨다  화가 난 것처럼 ..

" 음.. 여기 있습니다  도수 들어간 것 혹시 찾으세요?"

"아니 이게 다에요?  아레나꺼라든지 뭐 수입은 없어요? 좋은거 우리애는 좋은거 해야
해요!!"

"없는데요 저희는 토네이도만 취급하고 있어요"

"얘야 여기는 쓸만한게 없다 ~  나중에 좋은데서 사자~"

"싫어 싫어  나 안경  나 수영안할거야~~ 선생님도 싫어!!"

"아니 아가씨는 좋은것 좀 갖다놓지 이게 뭐에요? 제일 비싼건 얼마에요?"

"4만원이요  그리고 토네이도 좋은 제품입니다 한번 써보세요~"
(나는 이 아줌마 성격이 원래 이러려니 하면서 최대한 상냥하게 말했다)

"아니 누굴속여요?  내가 국가대표야 국가대표!!  이런건 우리 태환이도 안써욧!!"

"??  아니 근데 왜 화를 내세요? 저는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 ..근데 혹시 태환이가 박태환이에요...?"

"가자!!  다음에사자~  사람을 뭘로보고.. 쳇!!"

나는 참 황당하고 어이없기도하고 아이가 불쌍해보이기도 했다

기분도 상당히 나빴지만 세상에 별별사람이 많고 저사람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저

런 성격이 되었겠지 하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누군지도 모르고 산 저 아줌마 한사람 때문에 내 기분을 망가트리고 싶지도 않고..  

다만 저 아이가 어떻게 클까... 저런식이라면 나중에 자기 자신땜에 자신이 힘들어질 것 같은데..   

   암튼 오늘의 대박문구는  
'우리태환이다' ㅋㅋㅋ 

정말로 박태환과 친분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정말 국가대표는 수입산으로 비싼

수경만 쓰는지 모르지만 토네이도 이건 로열티가 없는 우리나라 국내 수영복 브랜드이

다  제품도 좋고 가격대도 적당하고

우리 써 보고 얘기합시다~~~

체크에어로빅복

2010. 2. 20. 00:13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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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2009. 7. 30. 10:06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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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x

2009. 7. 30. 09:46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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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막스마라

2009. 7. 23. 00:35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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