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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로즈'에 해당되는 글 11

  1. 2010.04.26 메이로즈 핑크세트
  2. 2010.03.13 금빛컬러
  3. 2010.03.13 금빛세트
  4. 2010.03.05 메이드인차이나는 속된놈들것? 2
  5. 2010.03.02 진보라견장(메이로즈)
  6. 2010.02.27 토시망사레깅스
  7. 2010.02.26 섹시탑(메이로즈)
  8. 2010.02.26 해골프린트
  9. 2010.02.26 메이로즈 금박나시
  10. 2010.02.25 메이로즈 두겹탑
  11. 2010.02.20 우리 태환이도 이런건 안써~ 1

메이로즈 핑크세트

2010. 4. 26. 12:23 | Posted by nejame

금빛컬러

2010. 3. 13. 17:29 | Posted by nejame

금빛세트

2010. 3. 13. 00:06 | Posted by nejame

 

 

 

 

 

 

 

" 상명씨 상명씨 이것좀봐바"
" 어? 안녕하세요 뭔데요 ?"
" 아니 내가 빨래하다가 봤는데 이게보니까 속된놈들꺼더라고"
" 속.. 속된놈들꺼요?"(그래도 메이드인차이나구나 짐작은했었다)
" 어쩐지 따갑더라,. 상명씨도 몰랐지? 이런거 다음부터는 잘보고가져와"
" 아.. 네.."






왜 메이드인차이나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할까?

겨울에 수면바지를 팔때얘기다.
나도 메이드인차이나 하면 사람들이 저질상품이라고 안사갈까봐
수면바지에 붙어있는 차이나 딱지를 직접가위로 떼서 팔았었다.
다들 좋다고 엄마주고 이웃집에서 사다달라고했다고 사가고.
입었는데 또산다고하고,
이분들은 그 옷이 메이드인차이나라는걸 모르신다.
나는 결백한다
거짓말하면서 장사하고싶지않은데
무조건 메이드인차이나! 하면

다들 인식이 안좋으니까 어쩔수없으니까..
그래서 도매삼춘한테
" 아ㅠㅠ 삼춘 이거 진짜 메이드인차이나 뗴면서 팔기 대따힘들어요
 안붙은거없어요????????????"
" 어이 애기 , 요즘 메이드인차이나 아닌게 어딨어 아디다스.,나이키에도  다  메이드인차이나 격렬하게붙어있는데 그런거 신경쓰지마
 몇천원짜리사면서 그런거 바라는사람 아무도없어 애기가예민한겨"


근데 정말 맞는말이다!
아니 아디다스, 나이키 심지어 내가가지고있는 물건에도
메이드인차이나가 격렬하게 써져있지않은가!!

tv에서도 메이드인차이나없이살기했는데 생활비가 배로올라가 힘들지않았는가!


그렇더라도 이거슨 중국이 강대국이되도 오점이될만한
이야깃거리라고 생각된다.

지금 중국이 제 2의 강대국이된다고 중국어배우라고
중국붐 이 일어나고있지만

실제로 소비하는면에있어서 메이드인차이나라고하면
품질저질로 보는 인식이 사실이다 .
실제로, 멜라닌파동에다가 가짜계란사건이며 짝퉁명품, 짝퉁짝퉁짝퉁의 천지니
신뢰감을잃은건 사실이다.

외제라면 일제라면 똥이라도 좋다고믿는 우리인식에
앞으로 중국도 강대국으로 부상하는만큼
그만큼 브랜드가치를 높여야 한다 .

나는 그렇게생각한다!!!

진보라견장(메이로즈)

2010. 3. 2. 17:04 | Posted by nejame

토시망사레깅스

2010. 2. 27. 23:29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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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탑(메이로즈)

2010. 2. 26. 18:18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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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프린트

2010. 2. 26. 17:54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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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로즈 금박나시

2010. 2. 26. 17:34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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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로즈 두겹탑

2010. 2. 25. 16:22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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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일원동 강남주민편익시설(구 스포렉스)1층 운동복 코너>


이전에 장사하던곳이 새로 리모델링이 들어가면서 옮긴지 한달이 다 되어간다

아직 장사가 잘 되는건지 확실히 파악하기는 이른 것 같지만 내 예상에는 아마 엄청 잘 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워낙 장사가 안됐던곳이라고 많이들 얘기해서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일단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장사하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 새로운데를 들어가면 꼭 전주인과 비교하거나 깐깐하게 하는 손님들이 계시다

처음 장사 시작할 때는 참지 못해서 속상해하고 울기도하고 별별일이 많이 있었는데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웃음만 나온다

하루하루 같은 것 같지만 매일매일 다른  매일매일 같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것 같지만 그중에서도 다른 여러 에피소드에 관해서 한가지씩 얘기하려고 한다  

2월 19일 금요일

구정이 껴서 그런지 며칠 한가했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크릿을 열심히 해보기로 하고 있던중 아침개시부

터 손님들이 많이 다녀가셨다   스포츠센타안에 있기 때문에 매일 운동하러 오시는 분

들이고 매일 보는 얼굴이라 우리가게에 관심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는데  신기하게

도 매일구경하고 같은옷인데도 매일 새롭게 봐주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이렇게 조금씩 나의 시크릿이 이루어지는구나 이제 나도 항상 웃고 기분좋게 있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저녁때가 되어서 퇴근준비를 하는 중에  어떤 꼬마아이가 와서 뭔가를

찾는듯했다 

근데 울고있었다  뭐가 필요한지 묻자 울먹거렸다  그때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와서는

"우리애가 뭐래요?

그래서 나는 글쎄요  .. 그랬더니

그때 아이가 "안경!!" 하는것이다 

아이 어머니께서"우리아이 안경사줘야돼요  물안경좀 보여줘봐요!"  근데 어머니 말투가
굉장히 쎄셨다  화가 난 것처럼 ..

" 음.. 여기 있습니다  도수 들어간 것 혹시 찾으세요?"

"아니 이게 다에요?  아레나꺼라든지 뭐 수입은 없어요? 좋은거 우리애는 좋은거 해야
해요!!"

"없는데요 저희는 토네이도만 취급하고 있어요"

"얘야 여기는 쓸만한게 없다 ~  나중에 좋은데서 사자~"

"싫어 싫어  나 안경  나 수영안할거야~~ 선생님도 싫어!!"

"아니 아가씨는 좋은것 좀 갖다놓지 이게 뭐에요? 제일 비싼건 얼마에요?"

"4만원이요  그리고 토네이도 좋은 제품입니다 한번 써보세요~"
(나는 이 아줌마 성격이 원래 이러려니 하면서 최대한 상냥하게 말했다)

"아니 누굴속여요?  내가 국가대표야 국가대표!!  이런건 우리 태환이도 안써욧!!"

"??  아니 근데 왜 화를 내세요? 저는 그냥 있는 사실을 말한 것 뿐인데 ..근데 혹시 태환이가 박태환이에요...?"

"가자!!  다음에사자~  사람을 뭘로보고.. 쳇!!"

나는 참 황당하고 어이없기도하고 아이가 불쌍해보이기도 했다

기분도 상당히 나빴지만 세상에 별별사람이 많고 저사람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저

런 성격이 되었겠지 하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누군지도 모르고 산 저 아줌마 한사람 때문에 내 기분을 망가트리고 싶지도 않고..  

다만 저 아이가 어떻게 클까... 저런식이라면 나중에 자기 자신땜에 자신이 힘들어질 것 같은데..   

   암튼 오늘의 대박문구는  
'우리태환이다' ㅋㅋㅋ 

정말로 박태환과 친분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정말 국가대표는 수입산으로 비싼

수경만 쓰는지 모르지만 토네이도 이건 로열티가 없는 우리나라 국내 수영복 브랜드이

다  제품도 좋고 가격대도 적당하고

우리 써 보고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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