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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상상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

가게 문을 오픈하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서로 사겠다고 서로 물건달라고 외치는 장면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황당하기도 하지만  예전에 내가 미용일을 하던 적 이 있었는데

내가 일하던 곳이 손님이 너무너무 많아서 일하다가 중간에

도망가고싶을 정도였다  쉴새없이 손님들이 계~속 가지도않고

기다리면서 머리해달라고,  요즘은 워낙 미용실이 많아져서 그런곳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암튼 내가 옷장사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매일매일 한다

그런데 오늘 그런일이 벌어졌다

내 상상만큼 몰려든 것은 아니지만,

어떤 옷을 갖고는 서로 사겠다고 아우성이셨다

서로 자기한테 팔으라고..ㅋㅋㅋ

난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했더니 내가 생각했던 장면이었다

장사가 잘 되는 날은 나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른가게들도 다 비슷한거같다

오늘은 장사가 잘 되는 날이었다

매일매일 좋은꿈만꾸고 좋은일들만생기고 모두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