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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세요~

이승기 손망치

2008. 11. 13. 15:59 | Posted by nejame

 

아프것다

타짜패러디 엄마와아들 야동버전

2008. 11. 13. 15:40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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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모델 이파니가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한다.

이파니는 그동안 자신의 미니홈피에 녹음실 풍경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준비한다는 것을 알려왔다. 앨범 재킷 촬영은 17일, 뮤직비디오는 20일, 그리고 25일 앨범 발표와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플레이보이'(Playboy), '판타스틱 걸'(Fantastic girl) '왈칵' 등이 삽입될 예정이며, 타이틀곡은  '플레이보이'로서 잔잔한 피아노 사운드와 함께 일렉트로닉 사운드, 하우스 비트가 경쾌하게 울려 퍼져 이파니의 묘한 매력을 더해준다.

'플레이보이'는 최기석과 진군이 공동작곡을 하였으며 미니앨범의 다른 곡들도 주영훈 사단의 작곡가 창따이(김창대)와 작곡가 정지훈이 각각 가세했다.

이밖에도 이파니의 스타일리스트로는 삐삐밴드 출신의 이윤정, 그리고 포토그래퍼는 빽가, 안무는 슈퍼스타 비의 1~3집 안무를 책임졌던 이창훈 안무가가 맡아 대표 섹시 가수인 이효리와 손담비와도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파니는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복부 다이어트 운동기구 겸
복근강화운동기구 슬렌더톤 플렉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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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사단 작곡가들이 가세했다는데...
요즘 주영훈 베이징올림픽도 그렇고 별로인데 잘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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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에 지난 6년간 8억5천만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20대 연예인이 배우 문근영(21)으로 밝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은 13일 "익명의 기부자는 문근영 씨"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모금회 측은 기부자 측의 요청이라며 기부자의 신원에 대해 함구했고 문근영 측도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연예계 안팎에서는 문근영의 과거 기부 행적 등을 들어 그가 기부자일 것이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모금회는 이 기부자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모두 8억5천만원을 기부해 개인 최고액 기부자로 기록됐다고 밝히면서, 그의 기부 행태가 정기적이라기보다 광고모델료 등을 받았을 때 5천만~1억원 가량의 거액을 서슴없이 내놓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문근영은 2003년 '장화홍련', 2004년 '어린신부'를 거치며 스타덤에 올랐고, 그간 모금회에 기부한 사실이 간헐적으로 포착되는 등 평소 기부 활동을 많이 해와 모금회 측의 함구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행의 주인공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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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은 수 년째 '기적의 도서관'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 어려운 학생을 위한 공부방을 마련해 주는가 하면, 소아암ㆍ백혈병 치료에 써달라며 5천500만 원을 기부하고 광주시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3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자선활동을 해왔다.

또 최근에는 3년 간 독서운동단체 행복한아침독서에 모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등 그의 숨은 기부는 계속해서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한편 문근영 측이 기부를 하며 함구하는 이유는 '조용한 선행'을 실천하려는 뜻이 가장 크지만,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악플을 피하기 위한 것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예가에서는 "좋은 일을 해도 뜻을 왜곡해 악플이 달리는 세상이고, 실제로 그동안 문근영의 선행에도 딴죽을 거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워하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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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개인기부1위 문근영 이런식으로 뜨면 생색내는거같아할까봐 문근영은 익명으로
 비공개 기부한거같은데....
 
정말 마음씨도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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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투 러버스(Two Lovers)' 프리미어에 모습을 드러낸 할리우드의 톱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이색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기네스 펠트로는 이날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는데 여성의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레이스 장식이 파격적이었다는 평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합성인 줄 알았다', '드레스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반전이?', '기네스 펠트로는 우아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다소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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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표(53)와 밥 샙(34, 미국)은 정말로 실전 대결을 펼친 것일까? '실전대결'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세인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왕표-밥 샙' 대결은 실전대결 진위성 논란만을 남겼을 뿐이다.

1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제 2경기장에서 열린 故 김일 추모 프로레슬링 대회 '포레버 히어로(Forever Hero) 3' 대회에서 이왕표는 밥 샙에게 1라운드 1분 57초만에 암바로 항복을 받아냈다.

실전 대결이라고 보기에는 미심쩍은 구석이 많았다. 일단 이날 경기에서 양 선수는 종합격투기용 글러브를 끼고 링에 입장했다. 그러나 밥 샙은 물론 이왕표도 사타구니 급소를 보호하는 파울컵은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주심의 경기운영을 돕고 판정점수를 매길 부심은 아예 링사이드에 보이지도 않았다.

양 선수가 입장할 때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성이 이어졌다. 밥샙은 시작과 동시에 거칠게 몰아붙였다. 밥 샙의 펀치는 동작이 크고 그 기세는 맹렬했으나 이왕표의 급소에 적중되지는 않았다. 대부분 이왕표의 어깨에 맞거나 빗나갔을 뿐이었다.

코너에서 이왕표가 밥 샙을 넘어뜨리는데 성공했다. 파운딩 공격을 시작하는 이왕표, 그러나 밥 샙의 안면에 꽂히는 펀치는 드물었다. 이왕표는 태권도식 뒤차기도 시도했다. 정확히 꽂힌 발차기는 아니었지만 밥 샙이 뒷걸음치기는 모습은 약간 과도해보였다. 길로틴 초크를 시도하다 밑에 깔린 이왕표는 밥 샙에게 암바를 성공시켜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가 종합격투기로 결정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이왕표와 밥 샙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끝에 종합격투기 룰로 싸우자고 합의했다. 이 때문에 이왕표와 밥 샙은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국민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실전에서는 어느 정도의 기량을 보여줄지, 그리고 두 선수가 실제로 각본 없는 종합격투기 룰로 맞붙을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일각에서는 '오픈핑거 글러브를 끼고 종합격투기 스타일의 프로레슬링을 펼칠 것이다', '경기 당일 프로레슬링으로 룰이 변경될 것'이라며 이번 경기가 종합격투기로 치러지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왕표는 경기가 끝난 후 링 위에서 "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관객들도 연신 이왕표의 이름을 환호하며 경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실전대결이었는지 의문점을 남기면서 얻어낸 환호, 과연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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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요정' 김연아가 최근 성숙한 여성미가 풍기는 셀카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컵 오브 차이나' 출전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갔을 당시 찍은 셀카들을 공개했다. 그간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였던 김연아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사진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사진이었다. 굳게 입을 다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특유의 깜찍함이 돋보였다는 평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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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날로 예뻐지는 김연아 사진을 보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열성팬들은 "이제 국민여동생이 아니라 국민여신이다"며 "점점 더 예뻐진다. 여성스러운 모습이 어울린다"고 댓글을 남겼다.

김연아는 최근 열린 '2008 ISU 피겨 그랑프리 3차시리즈-컵 오브 차이나'에서 우승하며 국민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10대 영입 '광안칠성파', 네티즌 "조폭미화, 영화 탓"
2008-11-12 1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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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영화 '공공의 적 1-1 강철중' 중 한 장면 >


영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지역에서 고등학생 등 10대들을 조직원으로 끌어들여, '예비 폭력배'를 양성해오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12일 광안리
일대에서 폭력 및 금품 갈취 혐의로 폭력조직 '광안칠성파' 두목 강모(36)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7년 6월 '광안칠성파'를 결성하고 광안리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최근까지 주점 등으로부터 30차례에 걸쳐 2천300만 원 상당의 공짜 술과
업소보호비를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조직의 세력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고교생 김 모(17)군 등 10명을
 조직원으로 가입시켜 조직 내 행사에 동원하거나 붕어빵 장사를 시켜 수익금을 갈취,
 조직운영 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광안칠성파'는 '월수입 100만 원 보장, 고급 양복제공' 등의 문구가 적힌 명함을
학교와 학원 인근에서 배포해 온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러한 점이 올 초 개봉한 영화
'공공의 적 1-1 강철중'과 비교되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광안칠성파' 대신 '거성'이라는
 폭력조직이 등장하고, 이 조직 역시 명함을 건네는 수법 등으로 각 학교의 이른바
 '일진'을 영입, '예비 조폭'으로 키우는 과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에서처럼 이들이 제시한 '월수입 100만 원 보장과 고급 양복 제공'은
 말 그대로 조직원으로 끌어들이려는 '미끼'에 불과했다.
'밑바닥부터 경험해 봐야 한다'며 이들은 10대들에게 광안리 일대에서 붕어빵 장사를
시키고, '인사는 90도로 숙여 박력 있게 한다', '선배를 쳐다볼 때는 턱 아래에
 시선을 둔다', '자리를 비울 때는 항상 보고하라', '전화는 칼 맞은 상황이라도 받아라'
 등 24개 행동 강령을 수시로 외우게 하며, 이를 어길 시 처벌 명목으로 폭력을 행사했다.


 게다가 이 모(18)군 등 10대 2명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 1월 조직을 나가겠다고
 말했다가 광안리 지역 인근 공원으로 끌려가 야구방망이로 40대를 내리 맞고,
 100대를 더 맞고 나가라는 말에 고향인 강원도로 도망쳐 지금까지 숨어지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잠깐이나마 조직에 몸담았던 10대들은 "조직폭력배에 대해 호기심도 있었고,
돈도 준다는 말에 아무 생각 없이 조직에 가담했다"고 뒤늦게 후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영화가 폭력조직을 너무 미화하여 청소년들이 그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갖게 된 것"이라며 영화 관계자들을 질타하고 나섰다. '광안칠성파'에
 대한 비난 여론의 불똥이 영화 제작자들에게로 튄 것. 관련 기사 댓글란 등에는
"영화는 영화라는 것을 왜 모를까?"라고 안타까워하면서도 "한국 조폭영화가
 청소년들에게 허황된 꿈을 심어줬다", "영화가 깡패를 미화하고 있으니 어린 학생들이
 막연한 동경을 품는 게 아닌가?" 등의 네티즌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인생 경험 한번 크게 했네, 앞으로 잘해라", "평생 이번 일을 되새기며
 열심히 살아라" 등 10대들에 대한 조언 글도 눈에 띈다.

  한편, 경찰은 무려 11개월간 각 고등학교와 학원 등에서 범죄 첩보를 입수,
 수사에 들어간 뒤 폭력배들의 동선을 파악해 '광안칠성파' 일당을 검거했고,
 이와 함께 이들의 꼬임에 빠졌던 10대들은 부모에게 인계하고 입건하지 않았다.





'유명 MC K' 가 강병규?

2008. 11. 12. 20:14 | Posted by nejame
'유명 MC K'가 강병규?
2008-11-12 1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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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지상파 방송에서 활약 중인 유명 MC가 10억 원 이상의
인터넷 도박 파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당시 이를 보도한 일부 언론에서는 이 유명 MC에 대한 정보를 이니셜 'K'까지만
공개해 놓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상에서는 "도대체 K씨가 누구냐?"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이니셜 'K'로 시작되는 여러 유명 MC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유명 MC가 베이징 올림픽 원정 응원단을 이끌어 한 차례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 강병규라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그에 대한 대중의 비난과 질타는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강병규에 대한 비난 여론은 중앙일보가 이번 연예인 도박 파문에
강병규가 연루됐다고 12일 최초 실명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이 신문은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의 한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강병규를 수일 내로 출석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병규의 이름은 인터넷 도박을 벌인 130여 명의 명단에 포함됐고,
그는 자신의 계좌에서 수개월 동안 총 16억 원을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게
송금했으며, 그 중 4억 원을 바카라 게임에서 잃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강병규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며 "강병규는 '고스톱'도 못 친다"
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강병규가 직접 인터넷 도박을 했음을
입증하는 물증이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고, 그가 해외 원정 도박을 벌였다는
첩보에 대해서도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국고 낭비 논란에 휩싸인 강병규는
이 때문에 대중의 비난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제작비 절감을 이유로 가을 개편을
맞아 10일 KBS 2TV '비타민'에서 하차했다. 애초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은
 12월까지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계약기간보다 약 한 달가량 먼저 하차한 것을 두고
 여러 추측이 있었다. 하차 직후 이 같은 도박 혐의 사실이 전해지면서 현재
강병규의 잠적설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설마 했는데, 역시"라며 강병규에게 비난을 퍼부었고,
 그의 상황을 "피박에 광박에 쓰리고까지 뒤집어  쓴 셈"이라고 비유하며 눈살을
 찌푸렸다. 관련 기사 댓글란에는 "유명MC라고 해서 아닐 줄 알았는데, 참 가지가지
한다", "고스톱은 못 치고 바카라는 잘했나 보다", "연예계에서 강병규를 다신 못 볼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강병규의 도박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의 재기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유격장에서 동요부르는만화 ㅋㅋ

2008. 11. 12. 19:17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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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의 몰래카메라 - 심영편

2008. 11. 12. 19:10 | Posted by nejame
 

  

고구마

2008. 11. 12. 19:06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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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대구+고구마=호박대구마

노바디 SD캐릭터 버젼

2008. 11. 12. 18:48 | Posted by nejame




ㅋㅋ 귀엽네요

베토벤바이러스 타짜 합성~

2008. 11. 12. 18:42 | Posted by nejame
  

베토벤바이러스에서 강마에랑 장근석 포커치는장면을
타짜 조승우 아귀 마지막 하이라이트씬이랑 합친것..

관전포인트는 워하하하하하 웃음

수능이 코앞에 다가왔다

2008. 11. 12. 18:08 | Posted by nejame

내 동생도 내일 수능시험을 치른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굉장한 부담감을 갖고있는 것 같다 얼마전엔 위경련이 일어나 가족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수능을 볼 당시에는 목숨이라도 걸 것처럼 굉장한 일이지만 살다보면 수많은 기회와 시험이 있다 사람마다 갖고있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꼭 수능만이 내 인생을 좋은쪽으로 결정짓는다고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일단은 좋은 대학에 원하는 대학에 가야 더 나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수험생들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있다  이땅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을빈다

 

 


수능선물로 쵸콜릿과 찹쌀떡이 많이 들어왔다 수능떡은 가족끼리 다 먹어야 된다는데.. 밖으로 내보내면 부정탄다고 한다 그래서 다 먹고 시험 잘 보라고 나도 오늘 떡이랑 쵸콜렛5개먹었는데 무지무지달다 꼭 공부한만큼에서 쪼금만 더 잘봐라~~~

부모님생신

2008. 11. 11. 21:56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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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엄마의 생일이자 아빠의 영세축일이었다  뭔가 크게 파티를 해 드리고 싶었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간단한 와인파티를 해드렸다  마침 현대백화점에서 와인을 왕창세일하기에 좋은와인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늘 항상 서로 바라봐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새벽시장으로 GO!!!

2008. 11. 11. 21:48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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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는 날..  곤하게 자고있는 동생을 깨웠다  얼마나 안쓰러운지.. 내일 아침일찍 학교도 가야 하는데 .. 그래도 혼자는 무리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자는 동생을 깨웠다  그래도 고마운게 짜증한번 내지 않고 얼마나 잘 일어나는지  바로 세수하고 모자쓰고 준비해서는 금새 눈이 말똥말똥하다 
오늘은 내가 운전을 해서 갔는데  아빠도 같이 가주셨다  한참 장을보고 출출해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는데 잘 아는곳이없어 양평해장국을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삼성동 쪽으로 갔다   기대와는 틀렸지만.. 새벽이라그런지 술취한 사람도 있고 깔끔해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도 아빠와 같이 시장가고 함께 밥을 먹는 그 순간이 너무나 행복했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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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맥주

2008. 11. 11. 21:32 | Posted by nejame

세계에는 수 많은 술의 종류가 있다
하지만 강한 술을 못마시는 나는  가끔씩 맥주를 즐긴다
벨기에산 맥주인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수출 된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안 먹어보던 것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맥주가 더 잘 맞는 것 같았다 
병색깔이 초록이라 약간 소주같은 맛이 나는것같기도 하고..ㅋㅋ  말이 안되지만
난 초록병을 보면 소주맛이 상상이 가서 더 쓰게느껴지는 것 같았다
시장조사를 하느라 밤새도록 새벽시장을 다니고 나서 피곤할 때 한잔 마시면 몸이 아주 늘어지는데
이때 잠깐 잠을 자면 개운하게 잘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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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2008. 11. 10. 23:23 | Posted by nejame

책으로 나왔을 때 이해가 안가는 제목 때문에 살까말까 망설였었는데..  영화로 나왔길래 얼른 보러 갔다..  안그래도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나는 제목이 그냥 어떤것을 비유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아내가 결혼을 해버린 내용이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이나 여러가지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황당한 내용에는 틀림없었다 
주인공 남자도 아내의 평범치않은 사고방식에 항상 황당하고 미칠것같이 고통스러워 하지만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인지 넘치는 매력때문인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모든 것을 감수 하는 것 같았다  내가봐도 영화속 손예진은 너무나도 귀엽고 예쁘고 살림도 잘하고 똑똑하고 돈잘벌고 능력있는 여자다  단지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많을 뿐이다     말도 안되는 것을 말이 되게 설득하는 여자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여자 


곧 드라마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라는데...  우리 정서에 맞을지 그래도 되는건지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나는 내용보다는.. 예쁜 손예진을 보느라 영화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