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네자매가 운영하는 진짜 이쁜옷 파는 집♡ 네자매 쇼핑몰사이트 스타일과 수다, 데이트 이야기 http://www.nejame.co.kr/
nejame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카페'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1.16 정자동 카페거리 데이트 10
  2. 2008.12.16 민들레영토데이트 12

정자동 카페거리 데이트

2009. 1. 16. 21:21 | Posted by nejame
+ 정자동 카페거리 가 유명하다고해서 한번다녀와봤어요,
  음음.. 거기가면 정말 아기자기한 카페가 즐비해있구
  '카페거리' 라고 하니깐
  정말 예쁜집같이 생긴 카페같은곳만 있는 줄 알고
  기대 만빵! 하고 갔었죵..
  하지만..
  말그대로 카페거리는 카.페.거.리 일뿐..
  뭐 아기자기 이런거 없고
  카페거리는 100m 도 안될뿐이고..
  뭐 연인들? 도 없고..
  그냥 바람만 불 뿐이고 ㅠㅠ
  커피값은 별다방 콩다방 이랄 것 없이 무진장 비쌀 뿐이고,
  커피 한잔에 7000원 이였죵//
  정말 잘 알구 가야할 것 같아요,
  데이트코스! 하면 정자동 카페거리라고 하는데,
  정말 돈은 돈대로 들구 ,, 쩝
  또 가고싶다는 마음도 안들었죠

  뭐 이런것도 경험이니까능,,

 
  + 저희가 먹은 걸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그래두 다녀왔다는 표시를 마구마구 남기고 왔답니당,
    장소나 돈은 그렇다쳐도 ,
    저흰 '추억' 을 만들고 온거잖아요,
    지금은 벌써 '추억'이 되었지만요~
    그땐 넘 비싸서 맘이 아팠지만,
    지금은 그때 함께했던 사람들과 했던 교감을 생각하면
    하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
    그저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갔더라면, 이런 생각만들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8000 국화차
     나름 분위기 있지 않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컵두 아기자기 한게 소녀들이 좋아하라 할 법 한 잔이죠,
     특히나 우리 셋째가 무진장 좋아했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9500 런치세트로 A 코스 B 코스 C 코스 있었는데 
      요건 A코스 에용
      런치세트로
시켰는데,
      아메리칸커피, 토스트, 땡..
      토스트가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왔어요,
      하지만 떡 벌어지는 가격에 ' 아이쿠야 '
      그래두 한번 와봤는데 요런것도 좀 먹어보고,
      섹스앤더시티에서 만 봤던 그 브런치는 아니지만

      나름 뉴요커 분위기 내고왔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라즈베리치즈케이크 & 블루베리치즈케이크 : 7500
     둘째가 정말 좋아하는 베리케이크,
     근데 요기서 만든 맛이 아닌 코스트코에서파는 맛이 났더라는,,
    
개인커피숍이라서 그런지 베이커리는 좀 별루였어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와플 B 코스 9500
     : 아메리칸커피 , 와플, 오늘의스프 
    +코스마다 오늘의 스프있었는데 디따 맛없었따는,
     진짜 기분나쁜 맛.. ㅠㅠ
     커피프린스 이후로 와플을 파는 커피숍이 참 많아졌어요,
     커피프린스 생기기 전에는 300 원 500원짜리 허접생크림와플이였는데,
     커피프린스 덕분에 이런 두툼한 와플도 생기구 말이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꺄앗,
    생크림에 아몬드까지 놓여져있는 데코하며,
    와플에 찍어먹으면 와플의 따뜻함때문에
    생크림이 사르르르르르 녹아버리죠, 냠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들레영토데이트

2008. 12. 16. 19:18 | Posted by nejame
민들레영토에 갔었어요,
꽤 유명한 찻집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처음갔었거든요,
문화가있는 카페라고해서 책도있고
세미나실이라고 해서 방도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세미나7번방에 들어갔는데!
이런,,
이렇게 좋은카페는 처음봐요 딱 4명이 들어가기 좋은 방안에
저희들끼리만 있어 어떤 것을 해도 주인장 눈치도 보지않고,
저희들끼리 실컷 얘기하고 사진찍고 놀고 까불어도 눈치주는 사람
한명도 없었죠,
사실 저희 네명이 어디 가면 하도 시끄러워서 사람들이 눈치주기 일쑤였거든요ㅠㅠ

자 이제 저희가 민들레영토에 갔었던 흔적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서 메뉴가 너무너무 많아 뭘 시켜먹을지 모르는 찰나에
웨이터분이 문화마을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문화마을은 인원수대로 시키는것인데 1인당 가격은 5500원!
그 가격에 모든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당장에 문화마을을 시켰죵
그리고나서 간식으로 라면2개와 과자와쿠키를 먹었구요,
근데 아쉽게도 간식은 1명에 1개밖에 이용할수 없다는말에,,,
"생각 좀 하고 가져오지 그랬어!!!!!!"- 둘째
"에이 그냥 사먹으면 돼지~ 왜 또 애를 다그치니 다그치기를!!"- 첫째
"그래도 난 떡이 먹고싶었딴 말이양!!!"- 둘째
" 하나 사~ 줄게 먹어~ 먹어"- 첫째
" 돈아깝잔앙 난 떡이먹고싶었는뎅,.."- 둘째

떡도,, 간식중 일부였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에 가서 딱 앉을때 웨이터분이 물대신 가져온 차인데요,
이슬차라고
한모금 마실때는 모르겠는데 마시고나서 혀를 감싸도는 단맛,,
익숙치 않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처음 가져온 포도주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슬차 마신 컵을 가져가야지 저희가 마시고싶은 차를 준다고하네요,
이용되는 컵은 심장병아이들을 위해서 재활용된다고해요,
저는 이것저것 가져다가 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제가 가져왔던 차 다~ 마신 컵을 가져가야 준다고 하니..
너무너무 배불렀답니다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차를 공급받는 착한 데스크 ..


이렇게해서 민들레영토에 갔었던 흔적을 남기게됐네요,
저희 네명은 이렇다 할 것 없이 방안에서 꼼짝없이
이것저것 오물조물 먹다가 사진찍다가 다이어리쓰다가
책도좀 보고 맘껏 문화생화을 누리며 즐거워했답니다,,
단 , 막내는 뺴고ㅠㅠ 이 답답한 공간이 싫다며 계쏙 돌아다니더군요,,
다행히 큰 개가 한마리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여러분들도 남자친구와 친구와 부모님과 아니면 연말에 못만났던 친구와
비밀얘기며, 이런저런 추억 만들러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떄요?
이 좁은 공간에서 ,, 추억,, 너무 좋지않나요?~~
전 꼭 남자친구 생기면 같이 다녀올 작정이에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