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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에 해당되는 글 2

  1. 2009.01.08 뮤지컬 캣츠
  2. 2008.12.16 민들레영토데이트 12

뮤지컬 캣츠

2009. 1. 8. 19:16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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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ost - memory  (캣츠 ost 중 제일 좋았던 노래 ♡)

#1.
여러부운,-
잘 지내고 계셨나요?
연말은요?
이번 새해는요?
떡국은 많~ 이 드셨나요?
제가 요즘 많이 뜸했죠ㅠㅠ
흑흑..
조그만 네자매끼리
요기조기 문안인사드린다구
전국을 쑤시고 다닌것같아용,
그덕에
우린 몸살이라는 착한아이도 얻었구용
여러부운
늦었지만
" 새해복많이받으세용 "
" 올해는 하시는일 다 대박! 터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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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며칠전에,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친구분께서
캣츠표를 선물로 줘서
간만에 문화생활이라는 것을 해보았지용
원래 이런건 애인끼리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과제숙제 할때만 가는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뭐 어때요~
친구와 함께 선물로 받은 표로
뮤지컬도 보고 ,
나도 좀 이런것도 보고 소위 교양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한발 내딪는것 같기도해서
갑자기 기품있는 여자가 되있는 기분도 들었구요.

솔직히 전,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지루해요 ..
사실 전 이제까지 본 뮤지컬 중에는
그리스가 단연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소녀의 마음을 푸딩처럼
흔들고 사르르 녹게만드는
멜로 로맨스!
언젠가 한번쯤은 해보고싶은
달콤한 사랑 이야기
전 이런취향이에요,!
반면에 캣츠는
고양이분장하고
이리저리 요염하게 기어다니면서
노래만부르죠...
전 사람이 좋다구요ㅜㅜ!
그래도 이런건 하나의 문화생활이니까
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많은 다수의 문화생활을 해보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건
너무나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되요~
이런 문화생활을 통해서 ,
내가 겪어보지 못했던 ,
보지 못했던 문화들을 이젠 쉽게 접할수 있게되었잖아요,
제일 쉬운 문화생활은 책, 독서라고 생각해요
독서는 앉아서 여러나라의 문화생활을 간접체험할수 있는 하나의
연결고리라고 생각되거든요
,
뮤지컬, 오페라 이런것도 문화생활중 하나의 요소라고 말할수있겠죠,
솔직히 우리나라 문화는 아니잖아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른나라 사람들의 문화를 알고,
쉽게 소통할수있는것같아요
제 생각엔
문화속엔 그 나라 사람들의 의,식,주 가 다 반영되서
그나라를 알기엔 충분한 교과서라고 생각되거든요^^

여러분들도
이런 문화생활어떠세요?
솔직히 저희한텐 뮤지컬, 오페라가 무리이긴하지만
가끔씩 보는거라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되요
정말 저렴하고 고품있는 문화생활인 독서도 있잖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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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얼굴만이쁜 여자가아니라
생각있고 똑똑한 마음에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여자가 되고싶다면
문화생활 ㄱㄱ~

민들레영토데이트

2008. 12. 16. 19:18 | Posted by nejame
민들레영토에 갔었어요,
꽤 유명한 찻집이라고 하는데 저희는 처음갔었거든요,
문화가있는 카페라고해서 책도있고
세미나실이라고 해서 방도 여러개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세미나7번방에 들어갔는데!
이런,,
이렇게 좋은카페는 처음봐요 딱 4명이 들어가기 좋은 방안에
저희들끼리만 있어 어떤 것을 해도 주인장 눈치도 보지않고,
저희들끼리 실컷 얘기하고 사진찍고 놀고 까불어도 눈치주는 사람
한명도 없었죠,
사실 저희 네명이 어디 가면 하도 시끄러워서 사람들이 눈치주기 일쑤였거든요ㅠㅠ

자 이제 저희가 민들레영토에 갔었던 흔적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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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메뉴가 너무너무 많아 뭘 시켜먹을지 모르는 찰나에
웨이터분이 문화마을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문화마을은 인원수대로 시키는것인데 1인당 가격은 5500원!
그 가격에 모든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다는 말에 당장에 문화마을을 시켰죵
그리고나서 간식으로 라면2개와 과자와쿠키를 먹었구요,
근데 아쉽게도 간식은 1명에 1개밖에 이용할수 없다는말에,,,
"생각 좀 하고 가져오지 그랬어!!!!!!"- 둘째
"에이 그냥 사먹으면 돼지~ 왜 또 애를 다그치니 다그치기를!!"- 첫째
"그래도 난 떡이 먹고싶었딴 말이양!!!"- 둘째
" 하나 사~ 줄게 먹어~ 먹어"- 첫째
" 돈아깝잔앙 난 떡이먹고싶었는뎅,.."- 둘째

떡도,, 간식중 일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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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가서 딱 앉을때 웨이터분이 물대신 가져온 차인데요,
이슬차라고
한모금 마실때는 모르겠는데 마시고나서 혀를 감싸도는 단맛,,
익숙치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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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가져온 포도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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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차 마신 컵을 가져가야지 저희가 마시고싶은 차를 준다고하네요,
이용되는 컵은 심장병아이들을 위해서 재활용된다고해요,
저는 이것저것 가져다가 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제가 가져왔던 차 다~ 마신 컵을 가져가야 준다고 하니..
너무너무 배불렀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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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공급받는 착한 데스크 ..


이렇게해서 민들레영토에 갔었던 흔적을 남기게됐네요,
저희 네명은 이렇다 할 것 없이 방안에서 꼼짝없이
이것저것 오물조물 먹다가 사진찍다가 다이어리쓰다가
책도좀 보고 맘껏 문화생화을 누리며 즐거워했답니다,,
단 , 막내는 뺴고ㅠㅠ 이 답답한 공간이 싫다며 계쏙 돌아다니더군요,,
다행히 큰 개가 한마리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여러분들도 남자친구와 친구와 부모님과 아니면 연말에 못만났던 친구와
비밀얘기며, 이런저런 추억 만들러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떄요?
이 좁은 공간에서 ,, 추억,, 너무 좋지않나요?~~
전 꼭 남자친구 생기면 같이 다녀올 작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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