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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때 한.. 80년대에 아빠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면 불경기라서 안된다며 나중에 사준다고 하셨던 적이 있다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불경기라는 말을 하신다

그때는 진짜 불경기인줄알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어렵게 살았던것도 아닌데 왜 말끝마다 불경기라는둥

별로 듣기 싫은말을 내뱉은 우리아빠

지금 내가 훌쩍자라서 사회생활을 해보니까 사회가 얼마나 힘들지언정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또 어떤 소비습관을 갖고있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다

잘 살고싶어서 힘들때나 답답할때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책들을 찾아서 읽다보면

항상 긍적적인생각을가져라  ,  좋은생각만하고,  좋은것만 꿈꾸고  항상 감사하라하고 그런내용들이다

하루아침에 그게 쉽게되진 않겠지만

나는 그대로 하려 노력하고 있다   정확히 얼마나 지난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많은것이 달라진 것 같다 

어차피 사는거 좋든싫든 그냥 좋게생각하면 좋게되는 것 같다

그런데 우리아빠는 입에서나오는 말마다 참 밉다

내가 감히 아빠에게 잔소리를 할수도 없는것이고,

나는 정말 꾸준히 실천해서 항상 좋은말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그 좋은기운을 아빠에게까지 옮겨주고싶다

그러면 아마 아빠의 불경기가 풀리지 않을까싶다

 

 

항상 나에게 기쁨을 주는 우리퍼니~

어떤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그랬다  강아지가 도대체 뭐길래 맨날 먹고자기만하는데 왜 그렇게 애지중지하냐고  우리퍼니는 어떤상황에서도 나를 항상 즐겁고 웃음이나오게 만든다  항상 나를 기다려주고 매일매일 보는데도 나를보면 얼마나 기쁘게 반겨주는지 강아지처럼 의리있고 매번 웃음을 줄 수있는사람이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