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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튀김과 김치볶음밥
돈가스카레

자주 시간내서 동생들과 같이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내고싶지만
각자생할이 있기때문에 쉽지가 않다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우리넷이 한꺼번에 총출동하는 날이면
너무 즐겁다 싸울땐 또 아주 격하게 싸우지만말이다^^




항상 고민만하다가 그냥 다른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구경만해요
활성화도 잘 되고 좋은 글도 많은 곳을 볼 때면,
대단하고 신기해보이기도하고 궁금해요
오늘두 여러 이야깃거리를 담은 다른 블로거님들 글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러갑니다~

내가 초등학생때 한.. 80년대에 아빠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면 불경기라서 안된다며 나중에 사준다고 하셨던 적이 있다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불경기라는 말을 하신다

그때는 진짜 불경기인줄알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어렵게 살았던것도 아닌데 왜 말끝마다 불경기라는둥

별로 듣기 싫은말을 내뱉은 우리아빠

지금 내가 훌쩍자라서 사회생활을 해보니까 사회가 얼마나 힘들지언정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또 어떤 소비습관을 갖고있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다

잘 살고싶어서 힘들때나 답답할때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책들을 찾아서 읽다보면

항상 긍적적인생각을가져라  ,  좋은생각만하고,  좋은것만 꿈꾸고  항상 감사하라하고 그런내용들이다

하루아침에 그게 쉽게되진 않겠지만

나는 그대로 하려 노력하고 있다   정확히 얼마나 지난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많은것이 달라진 것 같다 

어차피 사는거 좋든싫든 그냥 좋게생각하면 좋게되는 것 같다

그런데 우리아빠는 입에서나오는 말마다 참 밉다

내가 감히 아빠에게 잔소리를 할수도 없는것이고,

나는 정말 꾸준히 실천해서 항상 좋은말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그 좋은기운을 아빠에게까지 옮겨주고싶다

그러면 아마 아빠의 불경기가 풀리지 않을까싶다

 

 

항상 나에게 기쁨을 주는 우리퍼니~

어떤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그랬다  강아지가 도대체 뭐길래 맨날 먹고자기만하는데 왜 그렇게 애지중지하냐고  우리퍼니는 어떤상황에서도 나를 항상 즐겁고 웃음이나오게 만든다  항상 나를 기다려주고 매일매일 보는데도 나를보면 얼마나 기쁘게 반겨주는지 강아지처럼 의리있고 매번 웃음을 줄 수있는사람이 있을까 싶다 

 



종이컵커피는 맛있다~!

2010. 2. 26. 18:34 | Posted by nejame
일하다보면 자꾸 커피가 땡긴다
근데 아무래도 몸 생각해서 녹차나 아니면 블랙커피를 연하게 먹고자 다짐했는데
그래도 손이가는 건 세가지 다 넣어 탄 믹스커피, 자판기커피, 밀크커피 같은것이다
피곤할때 먹으면 피로도 풀리는 것 같고,
스트레스받을 때 먹어도 좀 나아지는 것 같고,
웃기지만 변비일 때 먹어도 나아진다
그것도 이상하게 꼭 종이컵에 마셔야 맛있다는 것이다
아~ 오늘두 이거 한잔으로 잠시 휴식하고 다시 열심히 일할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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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우리 강아지 퍼니~~♡

2010. 2. 25. 16:45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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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우리집 강아지 퍼니 우리와 함께 한지 벌써 5년? 되어가는 것 같다  처음에 중견으로 와서 별로 안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정이들고 지내다보니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다
근데 한가지 잠을 너무잔다.. 첨엔 안이랬던 것 같은데 주인을 닮는다더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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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는데 예전같으면 쪼금만 소리나도 깼었는데 지금은 자기를 찍던지 말던지 잠만잔다 그러다가 장난기가 발동해서 계속 놀렸다
"퍼니야 퍼니야!!!  가자 나가자 ~~ 맛있는거 먹을까?"
했더니 스르르 눈을 뜨는 퍼니 아마 내가 장난치는 것인 줄 알고 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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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찮게 했나?
갑자기 화를낸다
저번에는 하도 예민하게 옆에만 가도 으르렁거려서 머리통을 살짝? 쳤더니 내 몸통위에까지 날아오르면서 화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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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거리는 것도 귀여워서 만졌더니 아주 귀찮다고 난리다
밤새 같이 잠자고 내가 출근할때도 잠자고 낮에도 잠자고 ..
"퍼니야~~   그만 자고 운동하자~~"

눈이왔어요,

2008. 12. 23. 18:35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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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나무에 새싹이 돋고, 파릇파릇한 나뭇잎사이로 햇살이 비집고들어와 날비춰주고,
 떨어지는 낙엽을 잡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잡으려고 안감힘을 쓰고,
 앙상한 나무사이를 질러가는 시려운바람이 매정하기도했던,

와 벌써 새싹이 돋아났네,
벌써 아카시아가폈어,
벌써 단풍이드네,
이제 한해도다가는구나,

어젠 눈이왔어요,
어찌나 쓸쓸하던지,
이 나이 먹도록 난 그동안 내인생에서 이루어왔던게
과연 무엇인지,
이대로 나이만 먹는건지,
제가 은근 그런걱정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생각대로하면 되고,~
마음이 가는대로 하려구요,

당신의 직감을 믿으세요,!
당신 인생입니다,
우물쭈물 한다는건 당신이 원하지 않는 일 입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어제문득 생각나더라구요,









피해야할 말버릇.

2008. 12. 3. 11:10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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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어찌보면 업무 능력보다 더 중요한 대화의 기술인 화술.

즉, 말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학교 수업을 통해서 배우지 않는다는게 참 아쉬울 따름인데요.


우선 가장 주의해야 하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말버릇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A. 고민거리가 생기면 주위에 자신의 고민거리를 알리는 사람

→ 어떤 사람이건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고민거리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거리를 입 밖으로 내색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고민거리를 사람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자신이 풀어야할 문제인겁니다.

상습적으로 고민을 이야기 하는 당신을 상대방이 보기에는

'푸념이 잦은사람',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 이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나쁜 버릇이랍니다.


B. 잘 모르는것은 일단 물어보는 사람

→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며, 업무를 위해서라도 모르는 것은 분명 짚고 넘어가는게 맞습니다.

설명을 듣고도 이해를 못했는데 무시를 당할까봐, 부끄러워서 등의 이유로 그냥 넘어간다면

업무상에 더 큰 실수를 낳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질문의 내용이 사실 확인이 아닌 '어떻게 하는 방법이나 방안'에 대한 것이라면

스스로 방법과 방안을 생각해보지 않고 일단 물어보자는 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은 각자 생각해보고 찾아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질문을 하기전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 가지 이상 생각해보고 질문해도 늦지 않지요.

질문을 절제하는 능력도 업무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하나의 전략 중 하나랍니다.


C. 상대방의 의견에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를 치는 사람.

→ 상대방 의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감이 되지 않는다면 함부로 맞장구를 치는건 좋지 않습니다.

해당 의견에 대해서 잘되면 득을 보는 것은 의견을 낸 사람에게 돌아가지만.

해당 의견에 대해서 잘못되면 해를 입는것은 의견을 낸사람과 그 의견에 맞장구 친 사람이랍니다.


D. 상대방에게 'Yes...'를 듣고도 설득하려는 사람.

→ 상대방에게 Yes 를 받아낸 것에 대해서 더이상의 설득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상대방의 Yes에 대해서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재차 설득을 하려는 태도는

스스로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E. '죄송합니다', '미안해요'를 남용하는 사람. 
→ 사과하는 말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말입니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자신의 실수로 잘못을 했다면 사과하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그러한 실수가 어째서 일어 났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했는지를 설명한 후

업무의 실수가 어쩔수 없음을 설명할 수 있다면 '죄송하다'는 표현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습관적으로 사과하는 행동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나는 실수가 잦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F. 어떤일이건 자기가 맡아보겠다는 사람. 
→ 어떤일을 하건 무조건 맡아서 하게 되면 조직에서는 그걸 '당연시'여기게 됩니다.

당신이 그일을 함으로써 당신에게 내외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일을 맡는것이 가장 옳은 것이지요.

자신의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해두면 좋은일이지만 반드시 할필요는 없는일은 다음으로 처리하는것이 좋은것이죠.

자신과 조직에 아무런 이득이 남지 않는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을 맡아서 할필요는 없답니다.


G. 의견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 사람.

→ 업무상의 의견차이가 있을수 있고, 상대방의 생각이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에 의견이나 업무에 대해 확신이 선 상태라면 타인이 의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도

'뭐가 잘못되었다는 겁니까?' 라는 식으로 경계심을 살 필요는 없으며,

결과로서 자신이 옳았음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오리주물럭데이트!!

2008. 12. 1. 17:32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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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근처에 음식점이 많더라구요~
그 중에 한 곳인 포도밭오리주물럭 음식점에 갔는데요
참 특이하더라구요 티비에서 한번 봤던것 같은 그런 곳이였어요^^
위에 사진은 오리주물럭이구요
먹었어도 지금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데요
또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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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서부터 뭔가 농촌같은 그런느낌이였는데
비닐하우스로 되어있어서 안에는 조그만의자와 불판이 몇개 놓여져있구요
사람들 모두 조그만의자에 옹기종기 앉아서 맛있게 구워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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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리주물럭~ 철판위에 호일깔고 주물럭을 주방에서 즉석에서 무쳐서 아줌마가
올려주는데요 처음에 엄마아빠철판이랑 저희철판이랑 같이 시켰는데 오리양이 다른거에요
아줌마한테 물어보니까 "철판 두께가 달라요~" 하시더니 직접 재주시는거에요 ..
저희같은 경우가 많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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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에 싹싹한 셋째가 오리고기를 직접굽는다고 나섰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너무 잘 굽더라구요..
직접 쌈도 싸주고 역시 셋째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말이있잖아요
그게 그냥 생긴말이 아닌것같더라구요~^^
오리주물럭안에 떡사리랑 감자가 들어있었는데요
여자라서 그런지 저희는 고기보단 떡사리륻 더 많이먹었어요
나중에는 떡사리 하나 더 추가해서 떡볶이처럼 먹었구요
감자는 너무 잘안익어서 셋째의 센스로 감자를 호일에 싸서 구우니까
더 잘 익더라구요~ 그래서 간신히 먹었던 감자!
셋째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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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도 이것저것 나오는게아니라 오리주물럭의 맛을 더느낄수 있게 한건지..
동치미랑 야채몇가지 빼곤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와서 밥을 또 먹었다는..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고기를먹고나선 역시 밥을 또 먹어야하는
그런체질이라서 ....
어쩔수없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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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 셋째가 부모님이 드시는 고기를 직접 구워주겠다고 나섰네요
참 기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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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다 셀프인 이곳에서는 먹으면서도 뭐가 이렇게 필요한게 많은지
계속 움직이게 되네요~

이렇게해서 우리가족 모두 서울대공원포도밭이라는 음식점에서
오리주물럭을 먹었는데요~
분위기도 옛날시골같고 주위에 또 서울대공원이랑 서울대공원미술관이랑 있어서
데이트코스로 참 좋은곳 같아요~ (무엇보다 음산하다는거)
밤이되면 시골처럼 너무 어두워서 차 없이는 못다니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주위에 경마장도 있어서 그런지 식당마다 사람들도 많았구요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꼭 이성친구나 가족과함께 다녀오세요^^!!
친구도 괜찮구요~ 이런게 다 데이트죠뭐~

명동데이트

2008. 11. 26. 23:21 | Posted by nejame
                 
                  친구와 명동씨너스에서 미인도 봤어요~ 명동씨너스 이번에 처음가봤는데 
                 
                  깨끗하구 무엇보다  영화의자가 푹신하니 참 편하더라구요 하지만, 

                  화장실이 좁다는거// 친구와 명동 이곳저곳 데이트하구 이제 슬슬

                  배가고파서 명동에있는 빕스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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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 온터 얌 스톤 그릴~ 주방에서 살짝 구워져서 360도
               
                돌판에 나와 우리 마음대로 웰던이면 웰던 미듐이면 미듐으로 입맛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다 뭐 다른 스테이크와는 달리 소금에 찍어먹는
               
                스테이크라서 진정한 고기의 참 맛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통마늘과 완두콩이
               
                나와서 느끼하지는 않았지만 사이드 메뉴가 좀 더 먹음직스러웠으면...
               
                입이 그다지 즐겁지는 않았다.
                
                담백한거 좋아하거나 정말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스테이크 강추
               
                왠지 아빠들이 좋아 할 것 같은 그런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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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빕스의 샐러드바~ 뭐 일반 부페처럼 해산물 중국요리 디저트 이것저것
                
                 다 있었는데 난 빕스가면 정말정말 꼭 먹는것이 있다면 브로콜리스프다!!

                 여기가서 바로 브로콜리스프 2번이나 가져다 먹고 집에가기전에 또먹고

                 가끔 집에서 이곳에 브로콜리 스프가 생각나서 시중에서 사다먹긴하지만

                 빕스의 맛이아니라서 더욱더 그리워지는 스프다!! 

                 빕스의 샐러드바는 동서양 두루두루 갖춰진 나름 저렴한 바여서 그 누구와

                 와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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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런 부페가면 뭘 부터 먹어야 할지 어리둥절하기 쉬운데
                  
                  역시 이것저것 고르기 보다는 처음있는 음식부터 차례대로 먹는게

                  쉬운것같다.. 괜히 흥분해서 이것저것 가져와놓고 먹지도않기 쉬운데

                  음식 너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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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다가 키위, 사과, 바나나, 
              
                           통조림귤, 파인애플, 을 넣어서 우리가 많들어 먹었는데

                           완전!! 레드망고 아이스크림이다~~~ 레드망고가면 항상

                           토핑 조금 줘서 마음상했는데 이곳에선 과일크기도 내마음대로!

                           하지만,.. 키위 사과 바나나 뭐 이런과일들은 내 손으로 잘라서

                           넣어야 한다는거! 빕스가시면 꼭 만들어 드셔보시길 강추




맛있는 스파게티~

2008. 11. 19. 01:11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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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듬직한 해물들~~

생각만해도 맛있다^^   엄마와 함께 선릉에 있는 파리크라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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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델레 뽀모도로~   너무너무맛있다 토마토와 치즈가 그냥 덩어리로 씹히면서 넙적한 스파게티면이 입안을 가득채우는데~막내와 나는 두접시나 시켜먹었는데 둘째 명이씨는 양념이 싱겁단다...   무시하고  상림이와 나랑 엄마는 너무너무 반해서 면만 더 추가해달라고 했는데 수제면이라서 정량이 있다고 따로 면추가가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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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인...ㅎㅎ   우리엄마는 가을을 타신다..  외로움을 즐기고싶으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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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삐졌다....  왜인지는 모름....
요즘 사춘기인 것 같다  건드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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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먹는데 왜우니...  ?   이유없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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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줘요~~  이만큼 여기까지~~"
잔으로 시켰는데.. 가득채워달라고 조르시는 엄마에게 센스있게 가득 따라주신 웨이터분.. 감사합니다~!!!
막내만 빼구 우리셋이서 나왔다 오늘은 어떤 스타일들이 나왔을까 기대하면서..
시장을 돌다보면 시간가는줄을 모른다  언뜻 시계를 보면 두세시간씩 훌쩍지나가있고..그래도 힘들지않고 재밌게 느껴져서 다행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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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ㅋ  셋이서 셀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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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랑 오므라이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두꺼운 돈까스보다는 이렇게 양식집?에서 파는 요렇게 나오는걸 참 좋아하는데.. 요즘엔 이런식당이 없어서 어렸을때 먹었던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오게되었는데 너무 잘먹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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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화장을 안하는데 내가 억지로 해줬다.. 화장하고 꾸미면 얼마나 예쁜데.. 머리도 풀어헤치고 맨얼굴에 츄리닝차림을 좋아한다

수능이 끝나길 기다리며..

2008. 11. 13. 20:45 | Posted by nejame
동생이 시험보는 학교 앞에서 기다리는데 왜 눈시울이 붉어지는지...  엄마도 초조한 얼굴이다  드디어 수험생들이 나오는데 내 동생을 포함하여 다들 초췌한 모습이다.
수험생들에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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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앞에 다가왔다

2008. 11. 12. 18:08 | Posted by nejame

내 동생도 내일 수능시험을 치른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굉장한 부담감을 갖고있는 것 같다 얼마전엔 위경련이 일어나 가족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수능을 볼 당시에는 목숨이라도 걸 것처럼 굉장한 일이지만 살다보면 수많은 기회와 시험이 있다 사람마다 갖고있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꼭 수능만이 내 인생을 좋은쪽으로 결정짓는다고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일단은 좋은 대학에 원하는 대학에 가야 더 나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수험생들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있다  이땅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을빈다

 

 


수능선물로 쵸콜릿과 찹쌀떡이 많이 들어왔다 수능떡은 가족끼리 다 먹어야 된다는데.. 밖으로 내보내면 부정탄다고 한다 그래서 다 먹고 시험 잘 보라고 나도 오늘 떡이랑 쵸콜렛5개먹었는데 무지무지달다 꼭 공부한만큼에서 쪼금만 더 잘봐라~~~

부모님생신

2008. 11. 11. 21:56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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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엄마의 생일이자 아빠의 영세축일이었다  뭔가 크게 파티를 해 드리고 싶었지만..   나중으로 미루고  간단한 와인파티를 해드렸다  마침 현대백화점에서 와인을 왕창세일하기에 좋은와인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늘 항상 서로 바라봐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새벽시장으로 GO!!!

2008. 11. 11. 21:48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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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는 날..  곤하게 자고있는 동생을 깨웠다  얼마나 안쓰러운지.. 내일 아침일찍 학교도 가야 하는데 .. 그래도 혼자는 무리인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자는 동생을 깨웠다  그래도 고마운게 짜증한번 내지 않고 얼마나 잘 일어나는지  바로 세수하고 모자쓰고 준비해서는 금새 눈이 말똥말똥하다 
오늘은 내가 운전을 해서 갔는데  아빠도 같이 가주셨다  한참 장을보고 출출해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는데 잘 아는곳이없어 양평해장국을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해서 삼성동 쪽으로 갔다   기대와는 틀렸지만.. 새벽이라그런지 술취한 사람도 있고 깔끔해 보이지가 않았다  그래도 아빠와 같이 시장가고 함께 밥을 먹는 그 순간이 너무나 행복했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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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맥주

2008. 11. 11. 21:32 | Posted by nejame

세계에는 수 많은 술의 종류가 있다
하지만 강한 술을 못마시는 나는  가끔씩 맥주를 즐긴다
벨기에산 맥주인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수출 된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안 먹어보던 것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맥주가 더 잘 맞는 것 같았다 
병색깔이 초록이라 약간 소주같은 맛이 나는것같기도 하고..ㅋㅋ  말이 안되지만
난 초록병을 보면 소주맛이 상상이 가서 더 쓰게느껴지는 것 같았다
시장조사를 하느라 밤새도록 새벽시장을 다니고 나서 피곤할 때 한잔 마시면 몸이 아주 늘어지는데
이때 잠깐 잠을 자면 개운하게 잘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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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

2008. 11. 7. 18:04 | Posted by nejame

정치에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오바마와 그의 영부인 미셀오바마의 당선소식과  이야기는 영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선 이후 여기저기 검색을 해 보고 신문을 보며 좀 더 자세히 알고싶었는데 어제 뉴스를 보니 오바마관련 도서가 급격히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나도 그런 흐름을 따라가는것인가..?     정치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패션지에서 뛰어난 감각을 가졌다는 미셀오바마의 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을 듯 하다

아름다운 김연아

2008. 11. 7. 17:38 | Posted by nejame
내가 언제부터 은반에 관심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김연아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저 깊은곳에서부터 설레임과 벅차오름 감동이 느껴진다 얼마나 피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또 고생하였을지 타고난 신체조건과 함께감탄사가 끊이질 않는다  멋지다 김 연 아 ~화이팅~~~!!!

몸이예뻐야 옷이예쁘다?

2008. 10. 31. 16:56 | Posted by nejame

땀으로 몸매를 가꾸는 사람과
옷으로 몸매를 가꾸는 사람

무엇이 정답일까?   옷을 잘 입음으로써 나의 몸매 장단점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일단 몸매를 가꾸는 것이 첫번째라고 생각을 한다   타고나게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주어진 나의 몸을 지금 현재보단 좀 더 건강하고 매력있게 만들면 자신감도 생기고 어떤 옷을 걸쳐도 어울릴 확률이 많으니까 말이다
난 몸과 마음이 하나라는것을 운동을 할 때 느낀다 참 신기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운동을 하기 귀찮아 좀 쉬면서 뒹굴뒹굴 할 때는 모든것이 나태하고 귀찮고 짜증이 많아진다    하지만 일찍일어나고 규칙적인생활과 좀 귀찮은일도 하면서 꾸준히 운동을 하면 긍정적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내 몸은 지금 현재 내마음과 머릿속 상태를 알려주는 거울이라고도 할 수있는것이다 

신비한 타로점

2008. 10. 29. 20:04 | Posted by nejame
가끔씩 보지만 정말 신기하게 들어맞을때도있고
당연한 결과가 나올때도 있다 예를들면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면 부자가될것이다?  이런점괘가 나왔다
진실은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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