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시간내서 동생들과 같이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내고싶지만
각자생할이 있기때문에 쉽지가 않다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우리넷이 한꺼번에 총출동하는 날이면
너무 즐겁다 싸울땐 또 아주 격하게 싸우지만말이다^^
내가 초등학생때 한.. 80년대에 아빠에게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면 불경기라서 안된다며 나중에 사준다고 하셨던 적이 있다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불경기라는 말을 하신다
그때는 진짜 불경기인줄알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어렵게 살았던것도 아닌데 왜 말끝마다 불경기라는둥
별로 듣기 싫은말을 내뱉은 우리아빠
지금 내가 훌쩍자라서 사회생활을 해보니까 사회가 얼마나 힘들지언정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또 어떤 소비습관을 갖고있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다
잘 살고싶어서 힘들때나 답답할때 나를 위로해줄 수 있는 책들을 찾아서 읽다보면
항상 긍적적인생각을가져라 , 좋은생각만하고, 좋은것만 꿈꾸고 항상 감사하라하고 그런내용들이다
하루아침에 그게 쉽게되진 않겠지만
나는 그대로 하려 노력하고 있다 정확히 얼마나 지난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많은것이 달라진 것 같다
어차피 사는거 좋든싫든 그냥 좋게생각하면 좋게되는 것 같다
그런데 우리아빠는 입에서나오는 말마다 참 밉다
내가 감히 아빠에게 잔소리를 할수도 없는것이고,
나는 정말 꾸준히 실천해서 항상 좋은말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그 좋은기운을 아빠에게까지 옮겨주고싶다
그러면 아마 아빠의 불경기가 풀리지 않을까싶다
항상 나에게 기쁨을 주는 우리퍼니~
어떤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이 그랬다 강아지가 도대체 뭐길래 맨날 먹고자기만하는데 왜 그렇게 애지중지하냐고 우리퍼니는 어떤상황에서도 나를 항상 즐겁고 웃음이나오게 만든다 항상 나를 기다려주고 매일매일 보는데도 나를보면 얼마나 기쁘게 반겨주는지 강아지처럼 의리있고 매번 웃음을 줄 수있는사람이 있을까 싶다
즉, 말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학교 수업을 통해서 배우지 않는다는게 참 아쉬울 따름인데요.
우선 가장 주의해야 하는.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말버릇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A. 고민거리가 생기면 주위에 자신의 고민거리를 알리는 사람
→ 어떤 사람이건 주어진 일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고민거리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거리를 입 밖으로 내색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고민거리를 사람들에게 알려서 도움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자신이 풀어야할 문제인겁니다.
상습적으로 고민을 이야기 하는 당신을 상대방이 보기에는
'푸념이 잦은사람', '능력이 그것밖에 안되는 사람' 이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나쁜 버릇이랍니다.
B. 잘 모르는것은 일단 물어보는 사람
→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며, 업무를 위해서라도 모르는 것은 분명 짚고 넘어가는게 맞습니다.
설명을 듣고도 이해를 못했는데 무시를 당할까봐, 부끄러워서 등의 이유로 그냥 넘어간다면
업무상에 더 큰 실수를 낳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질문의 내용이 사실 확인이 아닌 '어떻게 하는 방법이나 방안'에 대한 것이라면
스스로 방법과 방안을 생각해보지 않고 일단 물어보자는 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은 각자 생각해보고 찾아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질문을 하기전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두 가지 이상 생각해보고 질문해도 늦지 않지요.
질문을 절제하는 능력도 업무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하나의 전략 중 하나랍니다.
C. 상대방의 의견에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를 치는 사람.
→ 상대방 의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공감이 되지 않는다면 함부로 맞장구를 치는건 좋지 않습니다.
해당 의견에 대해서 잘되면 득을 보는 것은 의견을 낸 사람에게 돌아가지만.
해당 의견에 대해서 잘못되면 해를 입는것은 의견을 낸사람과 그 의견에 맞장구 친 사람이랍니다.
D. 상대방에게 'Yes...'를 듣고도 설득하려는 사람.
→ 상대방에게 Yes 를 받아낸 것에 대해서 더이상의 설득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상대방의 Yes에 대해서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고 재차 설득을 하려는 태도는
스스로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심하다는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E. '죄송합니다', '미안해요'를 남용하는 사람.
→ 사과하는 말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말입니다.
업무처리 과정에서 자신의 실수로 잘못을 했다면 사과하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그러한 실수가 어째서 일어 났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했는지를 설명한 후
업무의 실수가 어쩔수 없음을 설명할 수 있다면 '죄송하다'는 표현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습관적으로 사과하는 행동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나는 실수가 잦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F. 어떤일이건 자기가 맡아보겠다는 사람.
→ 어떤일을 하건 무조건 맡아서 하게 되면 조직에서는 그걸 '당연시'여기게 됩니다.
당신이 그일을 함으로써 당신에게 내외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일을 맡는것이 가장 옳은 것이지요.
자신의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해두면 좋은일이지만 반드시 할필요는 없는일은 다음으로 처리하는것이 좋은것이죠.
자신과 조직에 아무런 이득이 남지 않는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을 맡아서 할필요는 없답니다.
G. 의견에 대해서 부정적 의견을 되묻는 사람.
→ 업무상의 의견차이가 있을수 있고, 상대방의 생각이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에 의견이나 업무에 대해 확신이 선 상태라면 타인이 의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도
'뭐가 잘못되었다는 겁니까?' 라는 식으로 경계심을 살 필요는 없으며,
결과로서 자신이 옳았음을 보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내 동생도 내일 수능시험을 치른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굉장한 부담감을 갖고있는 것 같다 얼마전엔 위경련이 일어나 가족들을 놀래키기도 했다. 수능을 볼 당시에는 목숨이라도 걸 것처럼 굉장한 일이지만 살다보면 수많은 기회와 시험이 있다 사람마다 갖고있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꼭 수능만이 내 인생을 좋은쪽으로 결정짓는다고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일단은 좋은 대학에 원하는 대학에 가야 더 나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수험생들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있다 이땅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을빈다
수능선물로 쵸콜릿과 찹쌀떡이 많이 들어왔다 수능떡은 가족끼리 다 먹어야 된다는데.. 밖으로 내보내면 부정탄다고 한다 그래서 다 먹고 시험 잘 보라고 나도 오늘 떡이랑 쵸콜렛5개먹었는데 무지무지달다 꼭 공부한만큼에서 쪼금만 더 잘봐라~~~
세계에는 수 많은 술의 종류가 있다
하지만 강한 술을 못마시는 나는 가끔씩 맥주를 즐긴다
벨기에산 맥주인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수출 된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안 먹어보던 것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맥주가 더 잘 맞는 것 같았다
병색깔이 초록이라 약간 소주같은 맛이 나는것같기도 하고..ㅋㅋ 말이 안되지만
난 초록병을 보면 소주맛이 상상이 가서 더 쓰게느껴지는 것 같았다
시장조사를 하느라 밤새도록 새벽시장을 다니고 나서 피곤할 때 한잔 마시면 몸이 아주 늘어지는데
이때 잠깐 잠을 자면 개운하게 잘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