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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매의 다이어트 ♡'에 해당되는 글 4

  1. 2009.01.12 비욘세 싱글레이디스~ 4
  2. 2008.10.31 완벽한 뒷라인을 위하여 3
  3. 2008.10.27 네자매의 다이어트 2단계 2
  4. 2008.10.25 내맘대로 다이어트 1단계 1

비욘세 싱글레이디스~

2009. 1. 12. 16:10 | Posted by nejame


+ 며칠전에 케이블에서 비욘세 뮤직비디오가
마막 나오는거에요 !!
  수영복? 인것같은 옷 입고
춤을 추면서 노래부르는데
  워찌나 샥쉬하던지 ♡]
  여자가봐도 콧피가 폭포수처럼 쏟아질뻔했지요,
  혼자보기 아까바서
  여러분들을위해 동영상을 올렸답니다 ^^ 헤헷,
  여러분들도 비욘세의 섹시작렬춤을 보시고
  폭포수같은 코퓌를 모니터에 마구마구 뿌려내시길..


+ 날씨가 넘 쌀쌀해요,
다들 추위에 기죽지마시구요!
이한치한으로 ,
추위를 날려버리세용,
오늘 저녁엔 눈이온다고하네요
고급정보이니..
(아차, 우리나라 기상 못믿져ㅠㅠ)
이번주만 춥고
다음주부턴 추위가 풀린데요
그럼 이젠
봄이 올 것만 같네요,,,
봄이오면 꼭 새로운도약같이
" 시작 "
이라는 말을 참 많이하죠,
어째 반갑기도하거니와 동시에
쓸쓸하기도 하네요,
벌써 봄이라니.. 허허
지난 봄엔 뭘했는지도 생각이 안나는건 분명
저뿐인가요 ?ㅠㅠ


완벽한 뒷라인을 위하여

2008. 10. 31. 16:29 | Posted by nejame

여자의 자존심!!  아름다운 허리선과 힙라인에서 매끈한 허벅지뒷라인은 모든 여자들의 꿈이다  하지만 그렇게 유지하기란 정말 어렵다 
하지만 이 운동을 매일매일 꾸준히 한다면 어느덧 등뒤의 울퉁불퉁한살은 조금씩 정리가 되고 힙은 업되있을 것이다.. 약간의 경험담이다 나도 노력하고 있는 중이니깐말이다 ^^;;   
누워서 무릎접어 발 바닥에 대고 엉덩이 넓이로 벌린다
두손 바닥에 짚고 꼬리뼈부터 말아올리듯 골반을 최대한 들어준다
괄약근에 힘을 주며 골반을 대한 올리면서 호흡을 깊게 내쉬고 들이쉰다(흉곽이 열리고 닫히는 느낌으로)  호흡을 5번하고 다시 척추부터 말아 내려와서 꼬리뼈가 제일 마지막에 내려오게 한다
이렇게 5회 씩 매일매일 하면 여성의 생식기능강화에도 도움이되고 아름다운 뒷라인을 만들 수가 있다

↑이분은 몸짱아줌마  정다연님입니다  너무너무 완벽한 바디라인이져?  완전 부러워~~

네자매의 다이어트 2단계

2008. 10. 27. 00:17 | Posted by nejame
항상 복부에 힘을 주고 다닌다

난 항상 편하게 생활을 했다

그런데 어느날 벨리댄스를

배우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설명을 하시다가

자신은 항상 배에 힘을주고

다녀서 몰랐지만

배에 힘을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더라는 것이다 

나는 '어.. 배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도 있었나?'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바로 실행에 옮겼는데

무지 힘들었다

땀까지 났다..

하지만 날씬해지는 모습을 상상하며

배에 힘을주고 어깨를 펴고

자연스럽게 음식도 덜먹게되었다

복부에 힘을 주기!!! 평소습관으로 만들어지면

탄탄한 뱃살과 몸매관리에 아주 좋을 것이다



내맘대로 다이어트 1단계

2008. 10. 25. 23:25 | Posted by nejame
뱃살빼는방법
팔뚝살 빼는방법
허벅지살 빼는방법

...

등등 

여러가지 운동방법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먹는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난 어려서부터 초등학교5학년무렵 부터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무식하게 일주일동안 물만먹으며 굶어 본 적도 있고


헬스만 죽어라고 하루에 3시간 이상씩 한 적도 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정말
무식하기 그지없는.

다이어트이지만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그러면서 밥이라던가 쥬스 아이스크림 같은 고칼로리 음식을 생각없이 
많이 먹고..   

좋다는 다이어트는 다 시도 해 봤지만 나에게 돌아온건,

요요현상.. 살터짐.. 셀룰라이트.. 탈모.. 빈혈..관절의시림..잦은두통..피부트러블등..
후유증..

한동안은 비위가 약해져서 툭하면 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이래선 안되겠다싶어, 관련 다이어트서적이나  건강관련 책을 찾아서 읽고,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은  나의 체질을 알고 내몸을 인정해야 했다 


지금은 현재몸무게를 유지한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래서 가끔씩 과식을 하거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고

더부룩해도 자기가 알아서 체중이 돌아간다.


그리고 예전에 좋아했던 달고 짜고 느끼한 음식들이 지금은 그다지 내키지 않는다


어쨌든

첫번째는 먹는것이다


처음부터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을 몸에 좋다고, 살빠진다고 억지로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를 계속 할

수 없게 되는 것 같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하는건데 말이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한다는것..

이것을 인정하기 까지도 나는 정말 힘들었다..

딱 기간이 있어서 그 기간만 다이어트를 하고 그다음 부터는 다시 먹고싶은대로 먹고

운동도  하지 않고 푹퍼져서 편하게 살고싶다는 생각때문에 어떻게 이 힘든 다이어트를 평생동안 해

야하나..

그래서 우울증이 오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너무 다이어트를 빡세게 해서 그랬던 것 같다.

정말 심했을땐 일주일도 안되서 10킬로그램이 빠졌는데

하루에 한끼 그것도 미숫가루로만 때우면서 물도 거의 먹지 않고

수영 헬스 조깅등 아침저녁으로 나 자신을 고되게 고문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10킬로그램을 빼고 요요현상을 겪고싶지 않아서 몸부림치다가 결국 쓰러졌다는..

정말 챙피한 이야기지만. .

근데 그때는 외모에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그렇게 까지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것같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때, 친구가 버스에서 남학생들도 엄청 많은데서 큰소리로 " 야 넌 키도작은게 왜그

렇게 살이쪘냐?  굴러다니겠다 ㅋㅋ"이말을 듣고 앞뒤구분없이 뺐던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난 식사때마다 먹고싶은 음식을 먹고 대신 배가 부르기 직전에 그만 먹는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방법이지만,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그것도 배가 부르기 직전 숟가락을 놓는것은

정말 힘든일이다.

정말 못참을 땐 음식이 머리꼮대기까지 차는 듯한 느낌이 올때까지 먹은적이 많기 때문이다.  밥은 콩

이나 팥 현미 를 섞어 먹고 젖갈종류나 김치도 과하게 먹지 않는다. 

정말 먹는것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일단 배가 부르기 직전에 그만먹는것..

이것만 해도 몸이 가벼워진다. 

그리고 난,내가 먹는 모든것은 다 적는다.

물한모금을 마셔도 몇시몇분에 물을 몇모금 마셨는지 다 적는다


그러다보면 오늘 내가 먹은것들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량이나 음식의 종류를 조절할 수가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일주일..

한달 간격으로 내가 뭘 먹고 사는지 알 수있다.

그리고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적는다. 

뭘 먹었을때 두통이 있었다던가 소화가 안되고 어떤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 되고 기분이 좋았는

지..

언제 아팠는지 내 몸에 대한 모든것과 들어오고 나가는것을 다 적으면..


나에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정확하게 알 수 있고 , 

혹시 병원에 가더라도 그동안 적은걸 보여주면
진료를 받기도 좋다..   ^^      

다른 사람들도 다이어트나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많이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겠지만,


나는 항상 나도모르게 고민을 하고있다.

나름대로 컴플렉스가 많아서 그러는 것 일수도 있지만


건강하고 날씬하게 살고싶은 나의 욕심은 끝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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