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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녀' 서인영의 구두사랑에서부터 영화 '섹스앤더시티'까지 지난해 여성들의 슈즈홀릭 지수는 끝이 없었다. 명품 디자이너들의 '잇백' 사랑도 '잇 슈즈'로 넘어갔다. 2009년에도 트렌디걸로 주목받고 싶다면 슈즈 트렌드부터 챙겨보자.

# 떴다, 에스닉 슈즈

2009년에는 화려한 컬러보다는 누드 베이지, 머드 핑크 등 톤 다운된 베이지 계열 컬러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올 봄 멋쟁이로 거듭나고 싶다면 에스닉한 느낌이 강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슈즈에 주목해야 할 것같다.

컬러 대신 비즈나 원석을 활용한 화려한 디테일로 섹시한 라인을 강조하거나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슈즈로 보헤미안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에스닉 슈즈는 캐주얼 스타일의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넘나드는 믹스매치의 코디 공식이 트렌드로 떠오른 만큼 패션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 여성스럽게 진화하는 글래디에이터 슈즈

디자인의 경우 특히 작년에 유행했던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다양한 해석을 통한 디자인이 많이 선보일 예정이며 작년보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된다.

지난해 투박한 가죽 스트랩과 스터드 장식 등의 활용이 많았다면 올해에는 보다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스트랩 스타일의 플랫폼도 강세를 보일 예정이며 아티스틱하고 구조적인 힐의 사용 등 과감하고 볼륨감 있는 다양한 요소의 슈즈가 여성들의 각선미를 빛나게 해줄 것이다.

# 실크나 시폰, 술 장식 등 디테일 강화

2009년 봄 라이트한 느낌을 강조하는 의상의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소재의 믹스매치를 통해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도 유행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실크나 시폰 등에 술이나 장식 등을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느낌으로 액센트를 주는 것이 포인트다.

이와 함께 가죽대신 실크나 새틴 소재를 이용해 고급스럽고 드라마틱한 슈즈 또한 주목할 만하다.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 역할이 아닌 스타일을 주도하는 메인 아이템으로 슈즈의 화려한 등극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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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화 같은 하이힐, 하이힐 같은 운동화 등장

킬힐, 플렛폼힐 등 하이힐이 여성들의 가슴을 흔드는 가운데 운동화처럼 편안한 하이힐의 등장은 여러모로 반갑다. 서양 여성에 비해 발 볼이 넓고 발등은 높으면서 뒤꿈치는 도톰한 동양 여성들에게 값비싼 해외 명품 구두는 가끔 그림의 떡이 되기 십상이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인 제셀반 슈즈의 경우 내피를 양가죽을 사용해 하이힐이지만 편안함을 강조해서 '하이힐 운동화'라는 별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맞서 운동화의 하이힐 컨버전스 또한 이색적이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두번째의 콜래보레이션 작업으로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인 세르지오 로시와 매력적인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우아한 이미지의 하이힐 구두 브랜드 세르지오 로시와 계약을 맺고 내놓는 캡슐 컬렉션인 스니커즈 운동화 '클라이드(Clyde)'가 주인공이다. 클라이드 스니커즈는 1973년 발매된 이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리지널 퓨마 클라이드 모델을 세르지오 로시가 재현했다. 그린, 핑크, 실버, 라벤더, 블랙 컬러로 구성된 시크한 느낌의 스니커 힐은 편집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쇼핑에 실패하는 ‘결정적’ 이유

2008. 12. 3. 11:29 | Posted by nejame

지금은 대대적인 옷장 청소를 시작해야 할 때, 매일 아침 20분씩 공들이면서도
스타일지수 제로 스코어를 자처하는 것도 일종의 병이다? 지금 거울 앞에선 당신의 모습과 옷장 속에 갇혀 있는 아이템을 냉정히 살펴보라, 병의 원인은 그곳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을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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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컬러일색병
블랙 팬츠, 블랙 니트, 블랙 하이힐…. 악당을 소탕하러 나온 <맨인 블랙>의 주인공인 양
항상 한 가지 컬러만 고집하는 당신. 하루 종일 발품 팔아 옷장을 가득 채워 넣어도 아침마다 입을 옷이 없다면 돌이켜보자. 매번 비슷한 컬러의 아이템만 쇼핑하지는 않았는지. 블랙 컬러로 슬림해 보이고자 용 쓰고 돈쓰는 당신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월화수목금토일! 열심히 고민하며 코디를 바꾸면서도 ‘○○씨~ 오늘은 왠지 좀 달라 보이는데~’ 하는 동료의 칭찬 한번
듣지 못했다면 반성할 것.

2 쇼핑몰 중독병
클릭 또 클릭. 두 눈에 핏줄 서는 줄 모르고 인터넷 쇼핑몰을 뒤적이다 하루를 꼬박 보낸
경험, 배송료 무료라는 말에 5만원을 맞추느라 담고 덜어 내기를 반복한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터. 저렴한 가격에 혹해 구입하고 유행이라는 말에 한 번 더 구입했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것이 반이요, 거리에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은 사람이 반이다. 쇼핑몰을 떠도는 아이템 중 80% 이상이 모두 동대문이라는 똑같은 자궁으로부터 탄생하고 있다는 사실, 아직 모르고 있는가?

3 아이템 과용병
유행하는 아이템은 걸치면 걸칠수록 스타일리시해진다? 유행한다면 귀에도 걸고 목에도 차고 허리에도 휘감는 당신. 마구잡이로 섞여버린 아이템들로 인해 당신의 스타일은 정체불명의 룩으로 전락해 버렸다.

4 거울아거울아병
백화점의 거울은 항상 기울어져 있다. 덕분에 다리는 길어지고 얼굴은 주먹만 해 보이겠지만 사진 찍을 때마다 뒷걸음질 치게 만든 커다란 얼굴, 매번 바지 밑단을 5m씩 뚝뚝 잘라내게 만드는 짧은 다리가 어디 가겠는가? 타인의 눈은 냉정하고 진실하다. “저 아이 뭘 믿고 저러고 나왔니?” 혹시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거울이 착시현상이라는 신비한 마법을 부리고 있지 않은지.

5 17세 소녀병
샤방샤방한 플레어스커트와 앙증맞게 크로스로 멘 핑크빛 리본 장식 가방. 그것도 모자라 무릎 아래까지 치켜 올린 니삭스까지? 완벽한 스쿨 룩을 추구하는 당신. 17세의 순수한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젖살이 빠져 홀쭉해진 두 볼, 10대의 생기를 잃은 게슴츠레한 눈빛이 말해 주듯 당신의 나이는 어느덧 30에 가까워지고 있다. 20대와 30대, 나이에 맞는 스타일은 존재하는 법. 쇼핑할 때마다 시선이 자꾸만 핑크빛 꽃과 노란 리본을 향해 간다면 제발 두 눈을 질끈 감아 주길.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템의 반은 옆집 동생에게 선물해야 마땅하다.

6 밑그림 부족병
머리부터 발끝에 이르는 평균 160m 이상의 커다란 화폭에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단단한 노란 크레파스, 즉 베이식한 패션 아이템들을 잘 갖춰야 한다. 쓸 만한 화이트 셔츠, 블랙 재킷, 스트레이트 데님, 블랙 펌프스와 그 흔한 로고백 하나 없는 당신이라면 이미 스타일링 실패 확률 80%. 부러진 크레파스로 어찌 대작大作을 완성하겠는가?

7 베짱이병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닮고 싶은 스타일의 패션 셀렙이 있는가? 한 달에 잡지 한 권도 펼쳐보지 않는 당신은 분명 마음은 아기네스 딘이나 스타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뜬구름 잡는 이상만 갖지 말고 스타일도 공부할 것. 많이 볼수록, 주의 깊게 관찰할수록 좋다. 당신이 넋 놓고 보는 드라마, 영화도 훌륭한 스타일 바이블이 될 수 있으니 오늘, 닮고 싶은 스타일을 가진 패션 셀렙의 사진을 찾아 옷장 앞에 붙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8 투자 부족병
매달 월급 통장으로 들어오는 급여의 80% 이상이 적금과 보험으로 직행? 미래를 위해 매끼니를 4천원짜리 백반으로 이어가며 스크루지도 울고 갈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당신. 충분한 쇼핑 버짓 한 푼 없이 스타일의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쇼핑이라는 새로운 펀드 상품에 과감히 투자하라! 시선 끄는 스타일로 자신을 PR하는 것도 자기 관리방법 중 하나다.

9 요조숙녀병
흠잡을 곳 없는 보디라인의 소유자. 하지만 매번 미디 길이 스커트에 커피색 스타킹, 비둘기 색 카디건에 목걸이와 귀고리는 세트로 맞추는 것을 고집하는 당신. 치마길이가 조금만 짧아져도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여 하루 종일 애꿎은 치마 밑단을 끌어내린다고? 얌전함, 단아함, 여성스러움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고집하며 쇼핑하는 당신은 맏며느릿감이라는 소리는 들을지언정 평생 만인이 동경하는 스타일 리더는 될 수 없다.

10 자기최면병
‘이 정도면 근사해.’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홀딱 반해 버린 듯 나르시시즘에 빠진 당신. 덜렁이는 팔뚝 살. 바지 위로 처절히 걸친 뱃살, 스키니 진이 안쓰러운 허벅지 살을 소유하고서도 만족한다고? 마른 여자도 다이어트하는 세상이다. “하루 종일 돌아 다녀 봐도 예쁜 옷이 없어.” 혹시 Free 사이즈가 작았던 것은 아닌지.


by - 예쁜옷 파는집  "네자매(www.nejame.co.kr)" -

패션 용어, 정의를 내려주소서

2008. 12. 3. 11:23 | Posted by nejame
패션 스타일과 관련된 용어는 왜 이리도 어렵고 다 거기서 거기 같은지. 옥스퍼드 영어사전을 뒤져도 도대체 그 뜻을 구분하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나라 남성 패션 업계에서 맹활약중인
9명의 전문가에게 그 뜻을 물었다. 다분히 주관적이고 가장 현대적인 그들의패션 용어 정의.

던힐 광고 속의 주드 로.
-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동시대에 누가 봐도 멋진 차림. 익숙한 느낌 속에서 은근히 풍기는 멋스러움. 어느 정도
블랙이 녹아 있는 느낌. 지난 몇 년간 에디 슬리먼이 보여주었던 스타일.
- 안태옥(엘록 디자인 팀장)
남녀의 성별 기준도, 나이에 대한 편견도 넘어서는 에너지.
- 황의건(오피스 h 이사)
세련돼 보일 때 표현하는 단 한마디 그리고 샤를로트 갱스부르.
- 신광호(<보그> 패션 뉴스 디렉터)
아르마니의 턱시도에도 덥수룩한 턱수염과 자연스러운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조니 뎁의
스타일.
- 간호섭(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파리의 거리에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서 있는 샤를로트 갱스부르에게서 느껴지는 것.
- 정욱준(패션 디자이너)
 

빛을 뜻하는 라틴어 룩스(Lux)에서 파생한 말로 예술 작품처럼 밝은 빛을 낼 만큼
훌륭하게 만든 제품, 철저한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역사적인 물건. 브랜드 제품을
뜻하는 名品이 아니라 明品이 제대로 된 의미다.
- 남훈(란스미어 팀장)

루이 비통의 맞춤 트렁크와 에르메스의 안장을 가지고 전용 제트기에서 내리는 이건희 회장보다는 재산의 60% 이상을 사회에 기부하고 세습하지 않는 빌 게이츠에게서 느껴지는 것. - 안태옥(엘록 디자인 팀장)

클래식함과 약간의 촌스러움이 어울려 자연스러운 것. 패션 때문이 아니라 사람 자체가
부티나 보이는 것. 정신적인 고급스러움이 수반되어야만 완성되는 것.
- 황의건(오피스 h 이사)
베르사체나 로베르토 까발리의 런웨이에 나올 법한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젊은 소유주
하면 떠오르는 것.
- 간호섭(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디자이너 브랜드보다 전통 있는 하우스 브랜드 아이템을 착용함으로써 좀 있어 보이고
 싶을 때 쓰는 방법.
- 한상혁(제일모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싸 보이지 않고 경박하지 않으며 과장되지 않고 품위 있고 우아한 스타일. 베라왕의 드레스에는 있고 앙드레 김의 드레스에는 없는 것.
-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기분 상하지 않게 권위적이며 동시에 로맨틱한 것. - 황의건(오피스 h 이사)
오랜 세월 숙성된 몰트 위스키의 향. 게리 쿠퍼와 캐리 그랜트의 흑백영화에서 볼 수 있는, 세월과 무관한 제냐와 세루티의 텍스타일. 영국 새빌로 맞춤 테일러링이 사랑받는 이유.
 - 간호섭(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어렸을 때 다양한 스타일을 이미 다 시도해본 사람들이 양질의 클래식으로 회귀하여 많은 나이의 약점을 커버하고, 패션 내공이 이만큼 되었다고 방어할 때 쓰기 좋은 방법. - 한상혁(제일모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을 만들고 소비하는 주체들의 과감한 상상력, 비틀기, 의도적인 격식 파괴, 무릎을
치게 만드는 유머 등이 가미된 패션.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시작한 펑크가 대표적. 하지만
 아방가르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클래식이라는 기본을 분명히 알아야 자유로운 응용이
 가능함을 명심해야 한다. 기본이 없는 응용은 그저 파괴나 변질로 흐를 우려가 있다.
- 남훈(란스미어 팀장)
무조건 레이 가와쿠보와 마틴 마르지엘라의 느낌.
- 신광호(<보그> 패션 뉴스 디렉터)

시각과 생각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현대적인 미학.
- 정욱준(패션 디자이너)
뭔가 복잡하거나 꼬여 있고 난해한 차림. 그 의도를 전혀 해석할 수 없어 그냥 아방가르드라고 정의 내릴 수밖에 없는 옷.
- 안태옥(엘록 디자인 팀장)
요지 야마모토나 꼼 데 가르송, 앤 드뮐미스터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패션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룩, 기존 질서를 해체한 스타일.
- 간호섭(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복고적이거나 빈티지스럽거나 클래식하지 않은 동시대적인 느낌. 클래식 미니에는 없고
 미니 쿠퍼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 -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최신 흐름을 지향하는 것. 우리나라에선 ‘미니멀한 혹은 감각적인’이라는 정체 불명의 뜻으로 오해되는 의미. - 남훈(란스미어 팀장)

레트로를 새롭게 해석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톰 포드의 구찌 시대는 모던하다.
- 황의건(오피스 h 이사)
심플하고 세련됐지만 어딘가 차가운 도시의 콘크리트에서 느껴지는 것. 캘빈 클라인의
 도시적인 미니멀리즘.
- 안태옥(엘록 디자인 팀장)
화려한 문양이나 복잡한 디테일보다 단순한 실루엣과 라인, 무채색 계열의 색감으로
 표현되는 것. 질 샌더와 캘빈 클라인의 미니멀리즘과 DKNY의 어번 캐주얼 스타일까지
포괄하는 개념.
- 간호섭(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의표를 찌르는 멋스러움. ‘재단에 날이 서 있다’ 또는 ‘Cutting Edge(신랄함, 최첨단)’.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 안에서 기발한 멋스러움을 표현했을 때, 마틴 마르지엘라의 옷을 멋스럽게 입었을 때 느껴지는 것.
- 안태옥(엘록 디자인 팀장)
정확한 재단과 날카로운 커팅에서 오는 절제미.
- 정욱준(패션 디자이너)
영화 <가타카>에서 에단 호크가 입었던 날렵하고 미래적이며 날씬한 블랙 수트에서
 느낄 수 있는 것. 날카롭고 테일러링이 잘되어 날씬하게 빠진 발렌시아가의 재킷, 블랙을
 기본으로 날씬하고 직선적인 느낌을 많이 선보이는 헬무트 랭과 커스텀 내셔널의 옷에서
 느껴지는 것. - 조준우(멀티숍 무이 바이어)
친절하지 않지만 왠지 끌리는 것. 불편해도 참을 수 있는 매력. 까칠해야 하는 것.임동혁의 바흐 연주.
- 황의건(오피스 h 이사)
 
멋스럽고 품격 있으면서 절대 싸 보이지 않는 스타일을 가진 프라다의 모든 아이템들.
- 이준석(10 꼬르소 꼬모 바이어)
클래식 복식을 제대로 구현하는 남성을 엘리건트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면, 모던한 패션의 핵심인 믹스 매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구사하는 남자에게 붙일 수 있는 표현
. - 남훈(란스미어 팀장)
발음 자체에서도 느껴지듯 뭔가 길고 세련된 분위기.
- 신광호(<보그> 패션 뉴스 디렉터)
자기 자신의 스타일을 연구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
- 정욱준(패션 디자이너)
 
요즘 개나 소나 다 하는 게 트렌디하다는 정의 아닐까? 한 시즌을 풍미하는 몇 가지 규칙 그러나 살짝 무시해도 좋을 규칙이 바로 트렌드다.
- 황의건(오피스 h 이사)
거리에 나가면 여기저기 눈에 띄고 나도 당장 시도하고픈 멋. 주기가 좀 짧아서 금방 촌스러워질 수 있는 것. 돌체&가바나의 옷이 그럴 때가 많다.
- 안태옥(엘록 디자인 팀장)
청담동이나 압구정동의 사람들 10명 중 5명 이상이 동시에 착용함으로써 그 지역에
사는 것처럼 보이고 싶을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 - 한상혁(제일모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새롭게 제시되는 유행에 민감하고 그것을 초기에 받아들이는 것. 패션 얼리어답터. 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상관없이 무조건 트렌디하기만 하면 ‘Fashion Pioneer’라기보다 ‘Fashion Victim’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간호섭(홍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최신 패션을 지향하거나 담고 있다는 뜻의 속어.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고 진화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다지 혁신적인 개념이 아님에도 굳이 사용되는 건 ‘쿨(Cool)’이라는
 용어가 지겹기 때문이다. - 남훈(란스미어 팀장)
트렌디함이 좀 더 업타운이면서 대중적인 느낌이라면 힙은 좀 더 스트리트적이고 언더적인 느낌이 강하다. - 안태옥(엘록 디자인 팀장)
이제 막 뜬 것. 약간의 날것. 그래서 내가 먼저 알았다는 게 기쁜 것. 힙한 것이 몇 달 가면 트렌드가 되고 트렌드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면 빈티지나 레트로가 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넘어 수세기를 살아남는다면 그것이 곧 클래식이고 럭셔리다.
- 황의건(오피스 h 이사)
트렌디와 헷갈리긴 하지만 좀 더 젊고 팔팔한 기운.
- 신광호(<보그> 패션 뉴스 디렉터)
Hot! - 정욱준(패션 디자이너)

자료제공 :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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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유독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멋진 외향이 필수고, 그 외향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패션이기 때문이다. 스타와 패션은 불가분의 관계란 뜻이다.

그중 직접 디자이너로 나선 스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에 대한 애정과 재능을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의류에서부터 수영복까지 개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디자이너라는 직함을 더한 해외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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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는 가장 성공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이미 2002년부터 의류 사업을 시작했다. '제이로(J-LO)'라는 애칭을 브랜드 네임으로 정했다. 그녀가 디자인한 옷은 무대 위 의상과 닮은 스포티하고 섹시한 것이 주를 이룬다.

이후엔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출시하면서 병 디자인에 나섰다. 특히 '글로우 바이 제이로 (Glow by J.Lo)'라인의 향수 병은 자신의 몸을 형상화해 화제를 모았다. 엉덩이 부분이 풍만하게 나온 디자인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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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세

'흑진주' 비욘세는 2006년 어머니 티나 놀즈와 의류 브랜드를 만들었다. 브랜드 명은 '하우스 오브 데리온'으로 할머니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비욘세의 이미지에 맞는 볼륨감을 강조한 섹시한 의상이 주를 이룬다.

비욘세는 바쁜 일정 탓에 디자인에 완전히 참여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다른 디자이너들에게 어필하며 감각적인 옷들을 생산하는데 주력 중이다. 브랜드 메인 모델로도 나서며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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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심슨

팝스타 제시카 심슨은 지난 200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수영복 브랜드를 런칭했다. 그녀가 디자인한 수영복은 대부분 섹시함이 돋보이는 비키니 스타일. 하지만 분위기에 따라 변신가능한 원피스 수영복도 만들고 있다.

심슨은 2008년 마이애미에서 열린 '스윔쇼'에 참석해 수영복 패션쇼를 열고 디자이너로 당당히 이름을 알렸다. 심슨은 '패션위크 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디자인의 영감은 바로 나"라며 디자이너로서 자신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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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스-니키 힐튼

힐튼 자매는 각각 다른 분야 디자이너로 나섰다. 패리스는 구두를 니키는 의류를 디자인했다. 패리스는 지난 5월 몬트리올에서 한 신발 브랜드와 손을 잡고 직접 디자인한 구두를 출시시켰다.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니키는 의류 디자이너로 명성이 높다. '니콜라이(Nicholai)'와 '칙 바이 니키 힐튼 (Chick by Nicky Hilton)'이라는 두 브랜드를 갖고 있다. 올해 중순엔 의류 브랜드 런칭을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화려하기보단 수수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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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웬 스테파니

가수 그웬 스테파니는 2003년 런칭한 '램브(L.A.M.B)'라는 브랜드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스테파니가 디자인한 옷과 백은 대부분 캐주얼하고 스포티하면서 강렬한 것들이다. 역동적인 그래픽 프린트와 빈티지한 느낌이 특징이다.

스테파니는 매년 뉴욕 패션위크 때마다 패션쇼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쇼에는 남편 게빈 로스데일과 아들 킹스턴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캐리 언더우드같은 스타들도 쇼장을 찾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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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나 밀러

시에나 밀러는 지난 2007년 가을/겨울 시즌에 유명한 디자이너인 동생 사반나와 의류 브랜드를 런칭했다. 고향인 런던이 아닌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다. 브랜드는 '12월28일(twenty8twelve)'로 시에나의 생일을 따 이름을 정했다.

시에나는 한 의류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동생과 나는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나 아티스트, 사람들에 의해 영감을 얻고 디자인을 한다. 다른 컬렉션을 참고하기도 한다"며 디자인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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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 모스

'패셔니스타' 케이트 모스는 영국 브랜드 탑샵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자이너로 나섰다. 자신의 감각을 고스란히 의류에 반영했다. 빈티지 느낌이 풍기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 독특한 문양의 티셔츠까지 트렌디한 아이템 일색이었다.

모스는 아예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스스로 디자인한 옷을 맵시 있게 연출해 고객을 두 배로 만족시켰다. 디자인 할 때마다 수시로 회사에 들러 미팅을 연 보람이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힘이다.


by - 예쁜옷 파는집 "네자매(www.nejam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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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의 패션을 이끄는 아이콘 트렌드가 있다. 그가 입으면 스타일이 되고 유행이 번진다. 혹자는 그들을 가리켜 '패션의 교과서'라고 하고, 또 혹자는 '트렌드 세터'라고 부른다.

40~50대의 패션을 이끄는 트렌드 세터는 김희애와 장미희다. 할리우드에서는 사라 제시카 파커와 마돈나가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40~50대 트렌드 아이콘들은 과감한 시도보다 우아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반면 할리우드는 50이라는 숫자와 상관없이 여전히 파격적인 의상을 즐긴다.

20~30대 국내 패션의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는 려원과 이혜영이다. 할리우드에서는 린제이 로한과 케이트 모스가 그렇다. 20~30대의 경우 국내외 스타들의 스타일은 별 차이가 없다. 우리나라도 패션 리더들이 할리우드 뿐 아니라 세계 패션 트렌드의 영향을 재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아이콘의 패션 스타일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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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장미희 vs 마돈나

장미희와 마돈나는 시간이 지나도 당당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스타다. 두 스타는 50대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몸매와 뛰어난 맵시를 자랑한다. 무리하게 세월의 흔적을 지우려는 시도도 하지 않는다. 때문에 이들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은 대중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장미희는 나이를 의식해 기계적으로 칙칙하고 펑퍼짐한 의상을 선택하지 않는다. 매 공식석상마다 컬러풀한 색상과 디테일을 적당히 살린 의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개성강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준다. 이러한 스타일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결합시켜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마돈나는 양면성이 돋보이는 스타다. 무대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레드카펫과 공식석상에서는 여성스럽고 도도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돈나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은 마돈나가 가장 즐겨 연출하는 스타일이다. 젊은 스타들도 도전하기 어려운 스타일을 거리낌 없이 선택해 건강한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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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김희애 vs 사라 제시카 파커

김희애와 사라 제시카 파커 스타일은 한국과 미국 주부들의 패션교과서다. 이들의 스타일은 언제나 기품이 넘치며 우아하다. 한 가지 스타일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장소와 분위기에 따라 너무 튀지 않는 범주 내에서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다. 때문에 40대 여성들은 이들이 보여주는 스타일 하나하나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김희애는 40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다. 이러한 설명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그는 레드카펫과 공식석상에서 20대 여성들도 소화하기 힘든 스타일을 보란 듯이 소화한다. 브라운관에서는 레이디 라이크 룩을 즐겨 입으며 세련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보일 수 있었던 데에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만들어진 완벽한 몸매가 받쳐주기 때문이다.

파커는 전 세계 여성들이 열렬한 지지를 보내는 트렌디세터다. 그의 스타일 하나하나는 세계 패션 산업계에 영향을 끼칠 만큼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파커는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때로는 과하다 싶은 의상이나 소품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파커이기에 새롭고 신선해 보일 정도로 그는 완벽한 패셔니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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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혜영 vs 케이트 모스

30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이혜영과 케이트 모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이 입으면 유행이 된다는 것이다. 이혜영은 레트로 풍의 짧은 웨이브 헤어를 유행시켰다. 모스가 즐겨 입는 스키니진과 베스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나란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의류브랜드를 런칭해 패션 CEO로 명성을 얻고 있다.

이혜영은 연기나 노래보다는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은 스타다. 그렇기 때문에 3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또래 스타들 중에서 단연 돋보인다. 이혜영은 무조건 유행만을 쫓지 않는다. 제아무리 유행이라고 할지언정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자신의 스타일에서 배재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이혜영의 스타일에는 언제나 그만의 독특한 개성이 살아있다.

모스는 스타가 동경하는 패셔니스타다. 모스의 잇(It) 아이템인 스키니진과 미네통카 부츠는 오랫동안 전 세계 여성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가 처음 시도했던 스키니진을 부츠 속에 넣어 입는 것은 스타일링의 기본공식이 된지 오래다. 모스는 같은 옷을 여러 번 입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로 매번 색다르게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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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정려원 vs 린제이 로한

정려원과 린제이 로한은 개성강한 스타일의 소유자다. 다소 오버스럽다고 느낄 정도로 과감한 시도를 즐긴다. 그만큼 두스타 모두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다. 천편일률적으로 유행하는 스타일 보다는 믹스&매치나 레이어드를 이용해 남들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호한다. 또한 카멜레온처럼 어떠한 컬러나 스타일도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한다.

정려원은 깡마른 체형의 소유자다.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가는 볼품없어 보이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는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이러한 단점을 철저하게 커버하고 있다. 정려원은 최근 보헤미안 룩과 히피룩에 흠뻑 빠져있다. 다소 과하다고 느낄 정도로 강한 아이메이크업은 가냘프고 여린 그의 이미지를 180도 바꿔줬다. 그가 애용하는 항공모함을 연상시키는 부츠는 어느새 이번시즌 핫 트렌드가 됐다.

로한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다. 로한이 보여주는 스타일은 패리스 힐튼처럼 유치하지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이 평범 이하로 쳐지지 않는다. 그는 특히 레깅스를 사랑한다. 기본 스타일부터 파격적인 스타일까지 다양한 레깅스를 이용해 때로는 여성스럽게 때로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드카펫에서는 형식적인 드레스보다는 미니드레스나 모던한 느낌의 의상을 즐겨 선택해 자신을 돋보이도록 만들고 있다.

by. - 예쁜옷 파는집 "네자매(www.nejame.co.kr)" -

' 자연미인 박예진 ' 소프트 룩

2008. 11. 25. 13:22 | Posted by nej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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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박예진이 캐쥬얼 브랜드 EnC의 2009년 스타일 뮤즈로 발탁됐다.

박예진은 지난 20일 ‘프로포즈’란 주제로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nC 관계자는 “박예진의 밝고 세련된 매력이 의상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는 느낌”이라며 “촬영 컨셉을 진지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모습에서 박예진의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예진은 그 동안의 도회적인 이미지를 넘어 엉뚱하고 발랄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에게 친밀감 있는 스타로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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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상 속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이 큰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관련정보- 진짜예쁜옷 파는 인터넷쇼핑몰(www.nejame.co.kr)

예쁜옷만 파는집 ww.nejame.co.kr

2008. 11. 21. 21:11 | Posted by nejame


온라인의류시장의 치열한 경쟁 사이에서 4명의 여성자매(네자매)가 스타일을 공유하며 운영하고있는  여성의류 전문쇼핑몰이 있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여성의류 전문쇼핑몰 "네자매(www.nejame.co.kr)" 이다.

2008년 10월 오픈한 "네자매(www.nejame.co.kr)" 이상미 대표는 스타일의중심 동대문,압구 정을 매주 3회 눈으로직접보고 유행을 만들어가는 패션 감각 무기로 실제로 들어가보면
평범한옷이라곤 찾아볼수없을만큼 예쁜옷만 진열되어있다.

사랑스럽고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러블리 스타일과 흔하지 않은 감각적인
화려한 패션에 민감하고 센스 있는 럭셔리스타일을 통해 20대에서 30대 후반까지의 여성을 주 고객층으로 두고 있다.
또한 20∼30대 여성을 타켓으로 한 스타일연출에 필요한 멋진 원스톱(one-stop) 코디를 완성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다.

티셔츠, 핫팬츠, 청바지, 레깅스, 쟈켓, 점퍼, 원피스, 미니스커트, 블라우스, 니트, 가디건 등 제품의 유통과정을 최소화시켜 소비자들이 예쁜 옷을 싸게 구입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퀄리티가 우수한 상품만을 고집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네자매(www.nejame.co.kr)"만의 고집스러운 운영방침은 배송에서부터 교환, 반품까지 소비자의 입장에서 원활히 처리되도록 서비스 강화 노력으로 앞으로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두터운 신뢰를 얻어 운영될것으로 예상한다.

"네자매(www.nejame.co.kr)" 담당자 이상미대표는 "앞으로도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끝까지 네자매 만의 색깔이 담긴 옷으로 업계를 장악할 것" 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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